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자동차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2010 )'에
전 세계 54개 자동차 업체 및 부품업체가 참여, 다양한 신기술과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참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 시스템 'UVO'를
장착한 '쏘렌토R'을 비롯, '쏘울', '포르테' 등 현지 양산차를 공개했다.
12일까지 이틀간 전 세계 매체들을 대상로 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마친 북미 자동차쇼는
13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며 전시기간은 24일까지다.
포르테 현지생산 한다네요. 빠른 시일안에
포르테 출고 지연이 거의 없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