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싼 K7도 이런데.. (참고로 이 차 검정색 입니다)
반쯤 그라이데이션 해놓은 YF라도 다행이군요
K7도 내부랑 같이 칠해주는 수준은 아니군요.
1차 전착에서 끝낸 듯.. 중도 상도는 시작도 안하고..
감성 품질이라는 걸 기대하기는 글렀던 것 같습니다..
K7하고 아까 누가 원색 마크리 필요하시다길래 같이 트렁크 패널 사진 보여드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신형 에쿠스 트렁크..
(역시 비싼 차는 다르군요. 에쿠스만 대접받네요 ㅋ)
그러니 더 이상 기대하지 마시고 입 아프게 싸우지 마시라고
마지막으로 큰 K7 던지고 갑니다. ㅋ 전 여기서 그만 둘랍니다..
대신 수출형에 못지 않은 안전 사양이나 대폭 넣어주기 바랍니다..
사람 목숨도 원가 절감 대상이 아니 잖습니까..
카바뜯으면 똑같을거 같은데 원래 자동차 다 저렇게 나오는거 아닌가?>?
기본 코팅제는 푹담그고 최종도료랑 마지막코팅제는 분사하는 방식인가염?
두번째 중도라고 해서 차량 도색 들어가고
세번째 상도라고 해서 한번 더 칠하고
마지막에 클리어 도장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부분 보다는 뒤쪽 유리에서 물이 흘러 내리면 트렁크쪽으로 타고 내려오는 부분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트렁크쪽 고무 몰딩있는곳에 한번 보세요.
작년 10월에 출고된 친구의 흰색 트랜스폼 트렁크쪽은 때가 껴서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도장면도 거칠구요..
고인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국내에서는 저렇다고.
단지 그이유뿐.
내수-수출차별을 따지려면 그 사진 한장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거지
꼭 할말없으면 이딴소리
안칠하는게 무게도 덜나가고 좋을듯..다만 저의 짧은 생각...내차가 그러면 약간
찝찝할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