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싼타페?텔루라이드 등 SUV가 실적견인
일본차 빅3, 모델노후화?엔화강세로 경쟁력 잃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12년 만에 합산 점유율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시장 강자인 일본차 빅3의 판매가 모두 떨어지며 부진한 상황이라 의미 있는 성과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6월 미국에서 총 12만2890대를 팔며 전년 동기 보다 1.9%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합산 시장점유율은 9.5%로 12년 7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토요타?혼다?닛산 등 일본차 빅3는 44만9609대를 팔며 전년 보다 7.6% 판매가 감소했다.
시장점유율도 30%대를 지키지 못하고 29%로 하락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808530/?sc=naver
1. 제네시스가 라인업 부재 속에서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
올해 1월 부터 6월까지 G70 혼자서 1200대 가량 선방,
추후 SUV 열풍에 맞춰 GV80 투입시 더욱 더 재미 볼 가능성 커짐
2. 코나, 싼타페의 판매량이 50%, 36% 증가,
확실히 SUV가 시장에서 트랜드를 세워가고 있음
펠리세이드가 5월 부터 수출에 돌입하며 SUV 열풍에 동참할것이고
엔트리 소형인 베뉴도 시장 진입시 점유율이 더욱 더 오를것
기아 역시 텔룰라이드와 옵티마가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중
3. 일제차들이 라인업 노후화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상황일 순 있으나
미국인들 스스로도 일제차의 대안책으로 한국차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로 보여짐
4. 현기차는 올해 신차 혹은 상품개선사양이 미국시장에 대거 투입 예정이라
당분간 판매량 증가가 지속될 예정
그때 SUV를 지금처럼 만들었다면 ...
경영진 판단착오가 ...
그때 SUV를 지금처럼 만들었다면 ...
경영진 판단착오가 ...
싼타크루즈도 포드보다 먼저 자리 선점해놔야할텐데 그게 잘될지 아직 잘 모르겠네예 +_+;
사실 이건 닛산이랑 혼다의 삽질이 커보이네요. 특히 닛산의 북미 모델은 정말 전부 노후차라서.
닛산이 최근 새로 개발하여 내놓은 차가 알티마 1대뿐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러니 곤을 쫏아버린듯 ㄷㄷ
펠리랑 좆나타가 출시도 안했는데 이정도면 ㅇㅇ
팰리 생각했는데 에바 때문에 영원히 리스트에서 제외했지만요 ㅎ
현대차 노동조합 싫어하지만 현대차 계열사는 자동차노조가 치고박고 싸워야 그 성과급을
내려받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현대차에서 직접 주는건 아니지만 그들만의 룰로 현대차가 100%
받으면 1차 90% 2차 65% 등등 이런식으로 계열사 회사에서 지급됩니다.
이런 구조를 갖는 이유는 자동차 부품이 2만~3만개씩 되고 단일 부품으로는 시장가치가 없기 때문에
완성차를 팔아서 얻은 영업이익을 그룹 최대 노동조합인 현대차노동조합이 타결본 성과금을 비율대로 지급받는 겁니다.
근데 0%제시한 현대자동차... 조빠지게 일한 부품사는 어쩌라는 심뽀인지 모르겠네요.
부품사 노조 있는 회사들은 피튀기는 싸움이 시작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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