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뉴그랜저, 다이너스티의 기어비를 써보겠습니다.
2.5 3.0 3.5 모두 동일합니다.
1속 : 2.551
2속 : 1.448
3속 : 1
4속 : 0.685
종감속 : 4.376
대형차가 맞나 싶은 숏기어...
아주 마음에 안 듭니다 ㄷㄷㄷ
기어비를 보실 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자료를 첨부합니다.
(첫짤 참고. 엑셀 양식은 저도 퍼온겁니다;;;)
놀랍습니다.
시속 100키로에 2450rpm...
가속력은 좋겠지만 고속크루징에는 몹시 해로운..
이걸 보니 당시 현대의 다른 대형차는 기어비가 어땠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각글 3.0과 뉴글 3.0 sohc 모델의 기어비를 조사하려 했는데...
안 구해집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튼 그래서 데보네어V(각그랜저의 미쓰비시판) 3.0 sohc와 디아망떼 3.0의 DOHC, sohc의 기어비를 알아봤습니다.
음...2째짤이 디아망떼 DOHC의 기어비입니다. (출처 : greeco-channel)
다티와 똑같군요.
3째짤이 디아망떼/데보네어 sohc의 기어비...
...어째서 힘이 더 약한 sohc의 기어비가 더 롱인걸까요??
알다가도 모르겠으면서
한 편으로는 제가 다티를 갖게 된다면
각글의 종감속기어를 갖다 박으면 되겠구나 싶습니다.
(아마 각글과 같겠죠?)
P.S. 추가로 올리는 디아망떼 3.0 4WD의 기어비. (4째짤) 와우...100키로에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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