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발력이 좋다고 좋은차는 아닙니다만 납득할수있는 수준이라는게 있지요.
뷰익 라크로스의 경우는 검색을 좀 해보니 심각한 수준이군요.
3리터엔진으로 2리터 국산중형급의 순발력이라면 과연 국내 소비자들을 어필할수있을지?
특히 주력이 될수있는 2.4리터 엔진모델의 경우는 절망적입니다.
↑ 대형타면서 1.6 준중형 타는 답답함을 전해주는 알페온 2.4L 모델. 제로백 11.5초
(아반테나 포르테 제로백이 10.5~10.7초 입니다.)
3리터 직분사엔진을 쓰고 이 정도라니... 흠
YF2.0 수준의 순발력입니다. (오토조인스 YF2.0 제로백 실측 9.4초)
아래는 美 에드먼드 data입니다.
소나타보다도 쳐지는 성능입니다. 3.6 직분사 모델은 되야 소나타와 순발력이 비슷하군요.
Vehicle: 2010 Buick LaCrosse CXL (263마력 3.0L V6 VVT DI)
Test Results:
0-45 mph(sec): 5.6
0-60 mph(sec): 8.4
0-75 mph(sec): 12.8
1/4-Mile (sec @ mph): 16.4 @ 86.0
0-60 with 1-ft Rollout (sec): 8.1
Braking, 30-0 mph (ft.): 32
60-0 (ft): 127
http://blogs.insideline.com/straightline/2009/08/il-track-tested-2010-buick-lacrosse-cxl-30.html
Vehicle: 2011 Hyundai Sonata GLS (198마력 2.4L GDI)
Test Results:
0-45 mph (sec.) 5.2
0-60 mph (sec.) 7.7
0-75 mph (sec.) 11.6
1/4-mile (sec. @ mph) 15.8 @ 90.6
0-60 with 1 foot of rollout (sec.) 7.4
Braking, 30-0 mph (ft.) 33
60-0 mph (ft.) 131
www.insideline.com> color=#810081>http://www.insideline.com/hyundai/sonata/2011/2011-hyundai-sonata-gls-vs-2010-honda-accord-vs-2010-mazda-6-i-touring-comparison-test.html
Vehicle: 2009 Hyundai Genesis V6 (290마력 3.8L V6 MPI)
Test Results
0-45 mph (sec.) 4.2
0-60 mph (sec.) 6.3
0-75 mph (sec.) 9.3
1/4-mile (sec. @ mph) 14.6 @ 95.6
0-60 with 1 foot of rollout (sec.) 6.1
Braking, 30-0 mph (ft.) 29
60-0 mph (ft.) 117
www.insideline.com full-test-2009-hyundai-genesis-v6.html? genesis>http://www.insideline.com/hyundai/genesis/2009/full-test-2009-hyundai-genesis-v6.html
Test Results
0-45 mph (sec.) 3.9
0-60 mph (sec.) 5.9
0-75 mph (sec.) 8.4
1/4-mile (sec. @ mph) 14.1 @ 99.5
0-60 with 1 foot of rollout (sec.) 5.6
Braking, 30-0 mph (ft.) 29
60-0 mph (ft.) 115
www.insideline.com 2011-infiniti-m37-full-test-and-video.html? m37 infiniti>http://www.insideline.com/infiniti/m37/2011/2011-infiniti-m37-full-test-and-video.html
(물론, 제로백이 전부는 아닙니다)
엔진 관련 부분은 이미 현대가 너무 앞서갔어요...
쿱 맞나?
머스탱 vs 370z vs 젠쿱3.8 이렇게 따지면 젠쿱이 비교도 안되게 딸리는 거 알죠~?
제로백 테스트 보고 그런소리하나.? 어느정도 비교 수준에는 들어가야지.
그리고 370Z 는 젠쿱과 비교대상이 아닌데요.. 뭘 좀 알고 쓰셔야죠. ^^
가격이 아니더라도 370Z 는 ONLY 2인승 쿠페죠. 젠쿱의 뒷자석을 절개시키고 비교한다면 동급이 되겠지...
370z는 소형스포츠카로 클래스가 다르니 비교대상으로 애매합니다.. 젠쿱과 동력성능 비교라면 G37쿠페나 E350쿠페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최근 모든 자동차 업계의 트랜드가 크기는 커지고 무게는 줄이고면서도 안전하고 출력과 연비가 높은 차량임.
그런 대세를 충실히 따르고 있는 업체들 중 하나가 바로 현대라는거지.
GM은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 디자인이나 안전성이나 최근들어 좋아졌고 상품성을 어느정도 확보한건 사실이지만. 핵심인 무게와 엔진 출력, 연비는 아직 부족한게 사실이지.
그리고 현대가 안전성 운운하기 빠르다구요.? 글쎄요. 독자 1세대 (NF 시절 라인업들) 때도 안전도 향상됐고 (물론 안전성 최고다 라고 할 수준은 아니죠)
YF는 미국에서도 탑 세이프티 받았고 쏘알도 유로엔켑 별5개 아이써티, 씨드 등도 별4~5 개죠. 최근 나오는 현대.기아 라인업들 쿠킹호일이니 뭐니 하지만 좋은결과 보여주고있으니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국내의 경우 라프, 마크리 두 개의 안전성만 좋다고 알고있는 GM대우는 무슨 이유로 안전성을 확신할 수 있는거죠?
세계시장에서 싸우려면 조금이라도 더 완벽해야 하는법인데.. 다른시장의 고객들도 안전도하나만 보고 차를 사는건 아니니까요.
또한.. 라프가 미국에 투입되는 시기가 2012년이죠. 어처구니없게도.. 이리저리 월드카를 목적으로 개발했다고 하지만 월드카로서의 경쟁력 부족과 적극적인 기업경영이 부족해 보입니다. 2012년이면 신형아반떼도 이미 투입 되있거나 투일 될 시기라는거죠..
들었던건 3.0 출시하고 2.4는 모른다고 하고...
경쟁사보다 가속력/제로백/토크 등등 압도하는 성능이였다고 전무님한테 들었음<<
이렇게 써 있네요...일단 머 엔진에 대해 공개를 해야 -0- 지대쉐이들은 공개를 안해
공개를 해야 기다리던 말던 하지 -0- 생각없는 지대
같은 급으로 싸워야할 k7보다 200키로 이상 무겁죠..
몸무게 줄이는것도 여러방면에서 노력과 실력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어처구니없는 원가절감과 안전이 고려대상에서 제외된체 줄어든 가벼움도 문제라봄..
내장재 좋고 디자인만 취향에 맞으면 되니깐..
간지나는게 중요한거죠~
2.5타는데 그리힘겹진않네요 2.0은 그렇다고 여기저기난리났지만
2.5만되도 안그런답니다 기분상당히나쁘네요 2.5타는사람으로써
근데 수치들이 생각보다 느리긴 하네요 ㅋㅋ 2.4는 그렇다치고 3.0은 흠.. 무게가 많이 늘었나 ㅎㅎ
그렇다고 디자인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
진짜 저대로 나온다면 ... 현재 토스카 팔리듯 할듯 하네요.
한물간 미국메이커의 대형세단은
별 메리트 없어보입니다.
지엠대우는 결국 시보레로 바뀌고 한국공장은 비싼인건비때문에 결국 공장축소나 이전으로 이어질듯 보입니다.
실제 제원과 수치가 보여주는 객관적 데이타가 중요하죠. 누가 시속 100까지 전속력으로 밟지는 않죠. 하지만 파워트레인을 대변하는 수치이므로 중요하죠. 즉 제로백이 11.5초로 느린 녀석이 고속에서 역시 별볼일 없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