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술의 발전과 트랜드로
계기판에 디지털형식이 많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30대 중후반 가장으로서
집에 재산이 있거나, 본인의 생각이 고갈되지 않은이상
이미 국산차의 가격은 신차뽑기에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요즘 신차는 준중형부터도 풀디지털 계기판이 들어가는데...
한편으로는 부럽고...
한편으로는 조금 부정적인 생각이네요
가장 중요한 연료게이지...
서민 흙수저로서 아날로그만 타 오다가,
수온, 연료게이지 디지털(?) 차량을 타보니.,
감이 안옵니다ㅠ
편차가 너무 심해요ㅠㅠ
만원넣어도 움직이지 않던 연료게이지가...
전자식으로 바뀌니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ㅠㅠ(주유해도 앉오르는 칸이 오르막길에서는 즉각 상승!
※ 아날로그 글 써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눈으로 보이는 전자식 게이지 들이 있으니, 불안해요...적어도 기계식이라면 어느정도 차에대한 관리가 몸으로 와 닿으실건데...
순정기준 물론 디지털이 아니더라도 중간판에 속도, 네비 길안내 등등 각종 표시는 부럽더라구요ㅠㅠ
선진 문물의 혜택받으시는 분들, 담에 커피한잔 하시죠
기름 떨어지는게 실시간으로 보여서 괜찮던데...ㅠㅠ
현다이는 그걸 재대로 못쓴다는거...
마냥부럽네요
이게좋은듯
두차 번갈아가면서 운전하지만 확실히 신차는 좋다는거
다만 고장나면 신차일수록 수리비는 ㄷㄷ 이죠
그하 클러스터가 84만원인데, 케구 디지털은 187만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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