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남대교 넘어서 경부고속도로 타면
7시 기준시간부터 경부고속도로 입구와 올림픽대로는 정체가 시작되져.
밤에 퇴근할때도 21시 기점 이후로 정체가 풀립니다.
특히 아침엔 딱 5분 차이로 천당과 지옥을 경험하는게 일상이라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간이 시작되면 터미널과 통근버스 버스무리들로 4차로에서 1차로로 연속 차로변경을 하기에 버스 대열에 대각선으로 차가 막힌다캅니다.
한남대교 방향은 1차로 버스들이 4차로 대각선으로 터미널로 빠지기에 한남대교 방면 정체가 되는거고..
버스전용차로 시간을 제외하면 거짓말처럼 정체가 사라지네여.
추가로 선두에 1차로 정속 저속 무리들과 하위차로 저속차들도 뒤쪽 합류구간에서 차들이 원활히 껴들거나 빠지는걸 방해하구여..
버스들이 합류구간에서 1차로 버스전용으로 곧바로 들어가지 않고 가속구간 속도좀 붙이면서 서서히 버스전용 진입하면 좀 나을것 같은데..
그럴일은 없을것 같네여
1년 365일 매일 보는 풍경+_+
하나씩 바꿔 나가면모를까
버스들끼리 서로 길 막아놓고 서로 양보해주면서 차단해놓고 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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