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 신형 아반떼, 최고의 소형차로 꼽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미국에서 최고의 소형차로 꼽혔다.
미국 컨슈머리포트지는 6일(현지시간) 발간된 2011년 5월호에서 최근 출시된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쉐보레 크루즈, 폭스바겐 제타, 사이언TC와의 품질 비교 평가 결과를 게재하면서 신형 아반떼를 가장 우수한 소형차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신형 아반떼가 소형차 최강 자리에 오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신형 아반떼의 ▲뛰어난 연비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 ▲높은 엔진 성능 ▲안정적인 주행 능력 ▲깔끔한 내장 디자인이
특히 돋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신형 아반떼에 이전 모델 이상의 품질 신뢰도를 기대한다"며 "고급차 수준의 편의사양과 합리적인 가격,
높은 연비 등을 중시하는 많은 구매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컨슈머리포트의 평가 결과와 관련해 "최근 신형 아반떼의
기사 더보기 ㅡㅡㅡ>>>>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0820310044284
소형- 서브 컴팩트
도요타/혼다가 주춤하는 사이, 환골탈태한 포드/GM이 상당히 강력한 복병으로 떠올랐더군요.
2012년형 포드 포커스만 봐도, 160마력짜리 2.0엔진에 6단 듀얼클러치밋션 달고
엘란트라 1.8과 거의 같은 28/40MPG 뽑아내고...디자인도 상당히 좋고요.
시보레 크루즈도 말할 나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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