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의 신개념 "봉고"
월드카라 불리는
"프라이드","아벨라"
엘란트라와 함께 준중형시대를 개척한 "캐피탈"
한국형
스포츠쎄단 "세피아"
고속도로의 황태자 "콩코드"
전륜최고의 코너링
"크레도스"
로드스터 "엘란"
후륜에쿠스 "엔터프라이즈"
세계최초
컴팩트 SUV "스포티지"
한국의 찦차 "레토나"
한국의 혼다 라는말이
나오게 한 "기아 T8D엔진"
아뇨...예전 기아차들 끔찍했습니다. 지금 기아차 많이 좋아진겁니다. 현대의 상품성과 마무리기술이 기아차보다 몇수 위였던 건 기아차 15년차 생산직원인 친척에게 들었습니다. 엔진에서 탱크소리나고 파워스티어링 기능도 없던 프라이드 (일본차 그대로 들여온거), 콩코드 (역시 일제차), 캐피탈 (콩코드를 싸구려로 만들어서 준중형으로 팔아먹음), 세피아가 스포츠세단이란 말도 좀 과장이시고 (설마 스쿨버스 세우는 광고를 믿으신건 아니죠?), 크레도스는 풀옵션 2.0DOHC를 제가 2년 몰다가 엄청난 잔고장과 엿같은 A/S때문에 팔아버렸고, 구형 스포티지를 타면 무슨 트럭타고 비포장도로 달리는 거 같았고, 친구차였던 엘란은 비오는날 몰고나갈 수 없었던 아픈 추억이 있고, 엔터프라이즈는 부실한 하체와 잔고장 때문에 판매 참패라는 결과와 기아차의 기술적 한계를 보여줬고, 지금 세컨드카인 2000년식 밀레니엄 카니발 LPG PARK는 엔진리콜부터 시작해서 소모품교환 빼고 억울하게 들어간 수리비만 500만원이 넘고요, 특히 그 전설적인 A/S는 아주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현대차도 얄미운 점이 많지만, 합병 후 기아차 정말 좋아진 건 사실입니다.
소렌토, 스포티지, 오피러스, 카니발2 등등 많이 팔린 인기차종 다 합병 후에 나온 것들이네요. A/S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구요...전 모하비에 관심이 있습니다.
3년전만해도 기아차 또사면 개다...했었지만요...기아차 직원들은 예전보다 월급도 많이 올라가고 품질도 좋아졌다고 인정하는데, 괜한 환상을 가지고 현대차 까대는 분들 좀 이상합니다...그나마 현대차(기아차 포함) 없어지면 르삼이나 GM대우나 쌍용 모두 외국회사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쏘렝팔구 베라 살려구 했는뎅;;;
제네시스 나와서 캐고민 ㅡ_ㅡ;;;
모하비까지 아놔
RV의 신개념 "봉고"
월드카라 불리는
"프라이드","아벨라"
엘란트라와 함께 준중형시대를 개척한 "캐피탈"
한국형
스포츠쎄단 "세피아"
고속도로의 황태자 "콩코드"
전륜최고의 코너링
"크레도스"
로드스터 "엘란"
후륜에쿠스 "엔터프라이즈"
세계최초
컴팩트 SUV "스포티지"
한국의 찦차 "레토나"
한국의 혼다 라는말이
나오게 한 "기아 T8D엔진"
미치도록 기아자동차 팬이었는데
현대의
동생이 되어버린 지금은
노사관계부터도 엉망이고
현대는 제대로된
라이벌이 없으니
국내 소비자들을 농간하고....
쯧쯧
구기아여
다시 태어나라!!!!
현대차도 얄미운 점이 많지만, 합병 후 기아차 정말 좋아진 건 사실입니다.
소렌토, 스포티지, 오피러스, 카니발2 등등 많이 팔린 인기차종 다 합병 후에 나온 것들이네요. A/S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구요...전 모하비에 관심이 있습니다.
3년전만해도 기아차 또사면 개다...했었지만요...기아차 직원들은 예전보다 월급도 많이 올라가고 품질도 좋아졌다고 인정하는데, 괜한 환상을 가지고 현대차 까대는 분들 좀 이상합니다...그나마 현대차(기아차 포함) 없어지면 르삼이나 GM대우나 쌍용 모두 외국회사나 마찬가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