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003620](대표이사 사장 이유일)는 다음달 1일 하만그룹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3D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체어맨 H'와 '렉스턴 W'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체어맨 H 뉴클래식에는 하만 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5.1채널 12스피커 시스템과 7인치 3D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 하만카돈은 마이바흐와 벤츠 S클래스 등 세계 명차들이 선택한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이다. 작은 속삭임부터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울림까지 섬세하면서도 광활한 사운드로 오페라 극장에 온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새로운 내비게이션은 기존 6.5인치에서 7인치 모니터로 향상된 디스플레이로 하여금 우리나라 전역의 지형, 도로, 건물을 현실감있게 극대화해 보여준다.
슬림형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감광식 눈부심 방지 거울 룸미러, 2열 센터의 3점식 시트벨트가 각각 새롭게 적용됐다.
렉스턴 W에는 하만그룹의 인피니티 프리미엄 10스피커 시스템과 7인치 3D 내비게이션을 장착했다. 스티어링휠도 버튼 조작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체어맨 H 뉴클래식 500S 최고급형 이상에 기본 적용됐다. 500S 고급형에서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체어맨 H 뉴클래식 가격은 ▲500S 3천566만∼4천553만원 ▲600S 4천567만∼4천744만원이다. 렉스턴 W는 ▲RX5 2천683만원 ▲RX7 2천918만∼3천405만원 ▲Noblesse 3천743만원이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합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쌍용은 진짜 까기도 불쌍하다
아니면 커튼에어백을 달던가 ! 정작 바꿔야 될건 안바꾸고...
뭔 얼어죽을 스피커여
글구 로디우스 조금만 더 개선해라.. 카니발한테 우째 맨날 깨지냐..
이제 밋션은 파워텍꺼 쓰고 렉스턴에 올릴 6기통 엔진만 만들면 되겠네 ..
쌍용은 개발비용이나 이런부분에 문제가 있어 지금 이모양 이꼴이지만
르삼은 돈 한참 잘벌때 뭐했는데 개 쓰레기같은 기업 ㅡㅡ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