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신형 그랜저에 적용돼 있는 타이어공기압모니터링시스템(TPMS)이 주행중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
5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헤럴드는 현대차 그랜저에 적용한 TPMS가 좌우측 타이어나 앞과 뒤 타이어의 공기압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차 그랜저를 구입한 Y씨(경기도 김포시)는 주행 중 후륜 좌측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다는 TPMS 경고등이 들어왔지만, 정작 이상이 발생한 타이어는 TPMS의 경고와 다른 반대쪽이었다는 것이다.
펑크가 발생하면서 오른쪽 타이어의 공기압이 비정상적이었지만 인디게이터는 왼쪽 타이어 공기압이 낮은 것으로 계속 표시가 됐다고 전했다.
그랜저는 TPMS 모듈을 교환하는 등 정비를 받은 이후에도 이와 동일한 현상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 TPMS 오류 현상은 안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원인 규명이 요구되고 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는 공기압이 설정된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계기판을 통해 이를 경고함으로써 공기압 부족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는 매우 중요한 안전장치인 만큼 오류 여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TPMS)는 올해부터 모든 신규 제작차에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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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가 무슨 잘못이래?
ㅋㅋㅋㅋㅋ
원가절감!!!
그럼 리콜하라는 말 안듣잖아 글고 모르는 소비자는
그냥 넘어가는거고 어휴 꼼수들
궁금해지네....
에어백 -> 급발진(공식적으로는 없음) -> 핸들 잠김 ->얇은 철판 -> 바퀴 축 부러짐 -> 가스 들어 옴 -> 공기압 결함
뭐가 나올까?
현기차 입장에선 얼마안하는 국민차 가격이니
구냥 이것저것 테스트도 안하는 저질부품 끼워파나보네요
ㄱㅅㄲㄷ 하루빨리 망해라
3000만원 넘는 물건을 구매 할때도...뽑기 운을 기대 해야 된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건성건성 소비자만 피보네 국내에는 절대리콜안함 무상수리도 기대하기힘든판국
다만 기본이흔들리는 것이 자주 발생하면
조직이 심각한 문제가 발생 했다는 것이다
밑바닥 하부조직의 문제가 아니라 상층부의문제가 발생했다면
수술이 불가능 할수도있다
있는분들이 ㅉㅉ
또 사고나서 찔질대기는 열라 찌질댐
현재 현기차 타시는분들도 욕하고, 안타도 욕하고, 욕하고도 사고...
근데 어느 회사든 결함은 있지요.
다만, 국내 현기차가 물량이 엄청나지요...다른 회사는 쨉이 안될 정도로요.
그만큼 많다보니 결함도 많은듯요.
다른 메이커들도 다 결함 나오잖아요. 그만큼 많이 안뽑아내서 더 적게 올라올뿐...
근데 정답은 현기차가 답인거 같아요. 한국 사람에 맞게 잘 나와요.
옆에 보셔도 아시잖아요...다 현기차입니다.
잘못됀점은 많이 알려야 함 그래야 수정이돼고 수정할려구 노력을 하져...
더이상 감추고 쉬쉬하고만 있기엔 현기는 너무 먼 길을 걸어온건지도 모름...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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