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 특히 디젤 수입차를 겨냥한 디젤 엔진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현대자동차는 13일 ‘더 뉴 아반떼(THE NEW AVANTE)’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더 뉴 아반떼’는 2010년 출시된 5세대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는 기존 아반떼의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편의장치를 추가하는 등 ‘더 뉴 아반떼’의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1.6 디젤 엔진을 창작한 모델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뉴 아반떼’의 외부디자인은 차체 길이(전장)가 기존 모델보다 20mm 늘어나는 등 주요 부분이 바뀌었다. 헤드램프 LED 라이트 가이드, 신규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 등이 적용되고, 후면부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노출형 싱글팁 머플러이 장착됐다.
운전석에는 고화질의 OLED 디스플레이 클러스터가 추가됐고, 뒷좌석에는 에어벤트가 새로 장착됐다. 또 스테인리스 재질의 도어스커프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편의사양도 추가됐다. ‘더 뉴 아반떼’는 국내 최초로 직각주차 기능을 더한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Advanced SPAS)이 탑재됐다. 또 스티어링 휠의 조향특성을 컴포트, 스포츠, 노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와 타이어 정렬 알림 장치를 새롭게 장착됐다.
현대차는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에서 1.6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추가했다. 수입차 디젤 엔진 모델의 인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1.6 디젤 엔진모델은 수동 변속기 기준 18.5km/ℓ, 자동 변속기 기준 16.2km/ℓ의 연비를 갖췄다. 최고출력은 128마력, 최대토크는 28.5kg·m(자동변속기 기준)이다. 디젤 엔진 자동변속기 전 모델에는 정차 시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는 고급형 ISG(Idle Stop & Go)시스템이 적용됐다.
가격은 상품성을 높이면서 인상을 최소화했다. ‘더 뉴 아반떼’의 가솔린 기본 트림 스타일과 주요 트림 모던은 30만원씩 올라 각각 1545만원, 1890만원으로 책정됐다.
‘더 뉴 아반떼’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타일 1545만원 △스마트 1734만원 △모던 1890만원 △프리미엄 1990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스타일 1745만원 △스마트 1934만원 △모던 209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과 명성을 갖춘 아반떼가 새롭게 돌아왔다”면서 “이번 ‘더 뉴 아반떼’를 통해 고객들은 모든 면에서 한층 진화한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의 혁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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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구 퍼득 뒈져버려
유행어로 미는것도 아니고 왜 맨날 저 ㄱ드립인지..
128마력 28토크에 어마어마하게 넓은 공간에 각종 편의장치에 파썬에 신연비 16.2키로면 괜찮은데요?
다만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보던 일들이 언제 나한테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할뿐...
물새는거 ? (리콜거부, 새는 차량만 무상수리만 발표 근본적 대책없이 실리콘으로 막는것 )
배기가스 유입 ? (쥐도새도 모르게 기사 내려버리고 현대에서도 인정거부 역시 동호회에서만 지금도 올라오고 있음)
현대가 인정한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나아져요 ,,,,,,,,,,,,
인정을 해야지 고치는건데
현대차 새차뽑아서 아무리 관리 잘해도 5년지나면 트렁크 이음부나 이런곳에서 녹이올라옴 --
.아직도 정신줄 놓구 차를만들고있다고 광고하는거같아
자국민욕 그만점 먹게 만들길바란다
해외는 무조건적리콜 자국은 소비자가 잘못 그릇됀 운영이 지금같은 불신들을 만든다는 결과이다.
눈뜨고 귀열고 행동하길바란다.이상~~
이건 해년마다 하는게 "원자재 가격 인상이나 최대한 인상폭 줄였다" 며 몇십만원씩 올리더니..
이젠 "xx 넣어주고 OO 기본 옵션 적용으로 YY 만원 올랐으나 실제적으론 ZZ 만원 가격인하 효과" 라는 개지랄을 계속 울겨먹고 있네..
에라이~~ 10~20만원 할인해봐야 차 가격에 비하면 너무 적고... 한해에 10~20만원씩 올려서가 문제가 아니라
2000년대 이후 해년바다 100~200만원씩 가격 올렸던게 최대 실수...
일본차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최소한 도요타 ... 현대가 가장 만만하게 보는 글로벌 기업인 도요타는 원가절감을 하더라도 신형 모델이 구형모델보다 터무니 없이 가격 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려면 서민들 푼돈 모아서 목돈 만드는게 아니라 제품 성능으로 승부를 걸어 목돈 만드는거다..
제타도 그렇고
코롤라도 그렇고
시빅도 그렇고
넘겨집지 맙시다.
농사짓고 사는 사람이라오.
상품성은 높히면서 인상은 최소화.. 얼마의 가격인하 효과..
그렇다고 토크가높길하나
가솔린대비 좋은점이 별로없네요
그래도 호구들은 줄을서겠지
일본차 칭찬해서 미안한데
정신있는 사람은 돈좀더보태서 일본차로 가세요
독일차야 보증기간지나면 부담이 많은데
일본차는 그런부분에서 독일차보단 덜하니...
요즘의 국산차는 소비자들이 외면좀해봐야
정신차릴듯
수입차가 훨씬 좋타 좀더보태 수입차 사서 연료값 줄이면서
고장없이 오래타자
그렇다고 200씩 꼬박 높게 받아먹으면 수입디젤에 대항을 하겠어?
징글징근합니다
지긋지긋하다. 쥑일넘들.... 니들 망한다고 대한민국 거덜 안난다.
하는데...가솔린 차들도 기본이 거시기한데...
안정성은 더 멀리 떠나는구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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