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김효준 대표가 지난 18일 BMW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성북동 성가정 입양원에서 벽화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예비사회적 기업 월메이드와 함께 건물 내 이동구역인 계단과 벽에 채색 활동을 진행하고, BMW ‘베이비레이서’를 선물했다.
성가정 입양원은 ‘우리 아기를 우리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 아래 1989년 설립된 국내 입양 전문기관으로 4세 미만 영아의 국내 입양 촉진 및 미혼부모 상담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2011년 비영리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한 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본 기사의 저작권은 머니투데이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