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시에나에 4륜구동을 추가한 제품을 내놨다.
6일 토요타에 따르면 시에나 3.5ℓ AWD는 전후륜에 안정적으로 토크를 배분해 노면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타이어 펑크가 발생해도 일정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도 장착됐다. 또한 TPMS, 스마트키, 프라이버시 유리창 등의 안전‧편의품목이 새로 편제됐다. 가격은 5360만원.
한편, RAV4는 2WD 제품의 일부 편의품목을 조정해 40만원을 내렸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조정으로 20만원의 추가 인하 효과도 봤다. 2014년 RAV4의 가격은 3,18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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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
LionCar
불광신나
카니발 신형 디젤이 나오면... 대기수요 확 끌어 댕길 듯요.
5천만원대에 조용하고 넓고 안락하면서 5명이상 태우고 4륜까지 지원하는 대형차가 현재 이거 말고 대안이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밴 같은게 있지만 크기나 유지비나 너무 부담스럽죠... 절대적인 판매댓수는 작아도 틈새시장 공략에 제대로 성공한 케이스죠.
미니밴클럽 시승기 보면 알수있슴 디자인은 더 좋을수 있으나 사용성도 오딧세이가 좋다는 미국서는
더 비싸게 팔림 ㅋㅋ
주행거리 짧고 조용하게 움직이고 싶은 대가족에게 다른 대안없는 적절한 차죠.
많이 안팔리는 건 그 가격에 다른 대형세단과 비교하다가 한국에선 세단이 고급이라는 인식 땜에 선뜻 계약이 안될 뿐이지.
무슨수로? 유럽애들 하는거 반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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