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4세대 프리우스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고객 인도는 4월부터다.
신형 프리우스는 2009년 말 3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된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됐다. 도요타자동차의 일본 츠츠미공장에서 생산되며 E등급(표준형), S등급(고급형) 두 종류로 나온다.
신형 프리우스는 도요타가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개발한 새 플랫폼(TNGA)을 적용한 첫 번째 차종이다.
한국도요타는 "TNGA는 보다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한 도요타의 전사적인 구조개혁"이라며 "프리우스는 향후 도요타가 만들어낼 '보다 좋은 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우스 신모델의 복합 연비는 21.9㎞/L(도심 22.6㎞/L, 고속 21.0㎞/L)이다. 업계 최저 수준의 공기저항계수(Cd=0.24)를 통해 고효율을 달성했다.
특히 3세대 차량보다 강성을 약 60% 향상시킨 고강성 차체와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을 새로 채택해 운전 재미와 승차감을 대폭 개선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E등급 3260만원, S등급(고급형) 3890만원이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차량의 기본 성능과 상품성이 큰 폭으로 변화됐어도 가격 상승을 최소화해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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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본차 디자인 답이없다....ㅠㅠ
근데 가격이 옵션 넣으면 4천만원 넘것네 ㅎㄷㄷ
어떤 흉칙한 디자인을 내세워도 팔릴거라는 자만심인가?
기술력이 높으면 수입경차도 중형차가 되나요??
어짜피 하이브리드 기술력은 효율싸움인데 공인 인증된 수치로는 아이오닉이 앞섰는데요??
도요타가 시스템 적으로 앞섰다면 현대의경우는 그 차이점을 dct같은 효율높은 미션으로 커버한걸로 보이는데요??
프리우스사면 현명한 소비 하는건가요?ㅋ
준중형 2천에 사서 천만원 넘게 차이나는 가격만큼 기름 퍼쓰며
스트레스 없이 타는게 훨씬 현명한 소비 아닐련지?
진짜 일본차 디자인 답이없다....ㅠㅠ
할인좀... ㅋㅋㅋ
근데 가격이 옵션 넣으면 4천만원 넘것네 ㅎㄷㄷ
수입차 중에도 겁내 비싼 차들만 옵션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휠은 14인치?15인치 될려나..사진에 작아보이네요.연비늘릴려고 애썻네요.
처음 출시때야 경쟁할 차가 없으니 그러타 처도 지금은 저가격은 오바지
저는 볼보빠라서^^ 차를 모르면 그냥 눈팅만 하세요~
내가 기술자니 엔지니어니 직업소개하는건 관심없으니 사회공부 더하고오십쇼~
그래두 기술력은 흉기 하이브리드와 비교 금물
이유는 타보면 바로 알듯ㅋㅋ
도요타는 디자이너 다 짜르고 독일애들좀 델고 와야 할듯... ㅉㅉ
디자인은 못얻었나보네
요즘은 디자인이 좋아야 구매율이 높아지는 시대인데
저런 정신나간 디자인을 ㅉㅉ
차값에 기름값 천만원 넘게 얹어주고 사놓고 기름값 안든다고....????????
좋은 옵션들도 빼고 배터리도 가벼운 신형팩도 아니고 4륜도 안넣고 ...
저걸 다 넣고 3800이면 이해하겠지만 이게 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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