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인사제도 4대 영역 중 하나인 배움의 일환으로 '러닝위크' 열어
콘티넨탈코리아가 8월28일부터 9월1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콘티넨탈 코리아 러닝위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러닝위크는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 세종, 판교, 천안, 양산 총 5곳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회사는 미래형 산업 4.0 인사제도인 '퓨처 워크'를 올해 초 발표하고 융통성, 다양성, 리더십, 배움 등 4대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러닝위크는 이 가운데 '배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러닝위크는 북 리뷰, 리더십 세미나, 토크쇼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멘토링 카페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참여함으로써 업계 관련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내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정태희 콘티넨탈코리아 인사 담당 전무는 "선진화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러닝위크를 준비했다"며 "미래형 리더십 구축과 인재 육성 전략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원들이 미래 모빌리티 업계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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