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가장 잘 하는 일은 남들이 안하는 걸 찾아내는 일이다. 다른 제조사가 커버하지 못하는 영역을 키워나가는 게 우리 역할이고 이번엔 중형 SUV인 QM6에 가솔린 엔진을 도입했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이 QM6 GDe 시승회에서 가솔린 엔진 도입 취지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박 사장은 "흔히 SUV는 당연히 디젤 엔진을 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최근엔 아웃도어가 아니라 도심에서 주로 차를 타면서 SUV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SUV 시장이 커지면서 여성 운전자의 선호도 높아지고 있다"며 "좌석 높이가 높아 시야가 넓고 사고가 났을 때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시내에서만 타는 목적이라면 굳이 디젤의 파워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SUV라는 이유로)넘치는 파워나 지나치게 높은 토크에만 집착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며 "(QM6 가솔린은)충분한 마력을 제공하는 적절한 성능과 지불해야 하는 금액 사이에 교차점을 찾아내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특히 디젤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 높은 복합효율, 그럼에도 약 290만원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귀선 상품마케팅2팀장은 "현대차 싼타페나 기아차 쏘렌토 역시 가솔린 엔진을 갖췄지만 디젤과 비교해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그럼에도 가격은 약 100만원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가솔린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며 "반면 QM6 가솔린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효율을 갖춰 유지관리비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가솔린 엔진에 이어 QM6 LPG 엔진도 준비 중이다. 지난 7월 정부가 LPG 연료사용 허용 범위를 5인승 RV까지 확대함에 따라 수요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6 LPG 도입을 준비 중이고 개발 단계인 것은 맞지만 2년 정도는 더 내다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QM6 GDe는 2.0ℓ 엔진을 얹어 최고 144마력, 최대 20.4㎏·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효율은 11.2~11.7㎞/ℓ에 달한다. 가격은 2,480만~2,850만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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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럽네~~
씨X 서비스는 4사중 젤 거지같은게~~~~
그냥 르노 파워트레인버리고 닛산꺼나 인피니티꺼로 어떻게듴
얻어와서 넣어주엇음.. 자트코 CVT 부터 일단 버리고 차라리 아이신 오토미션 이나 .. 현대 파워텍꺼 갓다썻음...;;
재미가아니라 판매량이 줄어들어서 차선책들을 만드는게아닌지 합니다 ..
법이 바뀌었나봄.
그냥 르노 파워트레인버리고 닛산꺼나 인피니티꺼로 어떻게듴
얻어와서 넣어주엇음.. 자트코 CVT 부터 일단 버리고 차라리 아이신 오토미션 이나 .. 현대 파워텍꺼 갓다썻음...;;
재미가아니라 판매량이 줄어들어서 차선책들을 만드는게아닌지 합니다 ..
먼 엔진이 그리 잔고장이많은가요 오일도많이새고 ..오일도 퍼먹고 미션도 심심치않게 깨지지않던가요???? '
르노 파워트레인을 버리라기엔 너무 멀리 왔죠. 닛산도 옛날의 그 닛산이 아닌 셈입니다.
무단 변속기의 겉만 알고 속은 모르는 한걸레 기자 같네...ㅋㅋ
마치 xx 요리 전문점으로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동네 포장마차처럼 본 메뉴보다 이상한 메뉴가 우후죽순으로 넘치는게 안되려나...
언제는 기본에 충실한다며?
한글패치
표~오~옹~시~~신
안스럽네~~
씨X 서비스는 4사중 젤 거지같은게~~~~
열폭 쩔어요!
할배운전 전용
SR은 이미 관속에 묻혔고 아참 VQ는 아직 현역이니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어... SM7같은 걸로요.
아무리 저렴하다지만
무거운 차체 + 답답하다고 밟아대면
답 없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어떻게든 까야될 것 같은가
나만해도 여태가지 끌고다닌차들 전부 lpg 차임...유지비에비해 정숙함...
M1G엔진은 그냥 싼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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