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업체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북미 지역의 차량 약 480만대를 리콜한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일정 속도로 주행하도록 하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의 결함 때문이다.
크라이슬러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거나 크루즈 기능을 해제해도, 주행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 결함이 확인됐다"면서 "크루즈 기능을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크루즈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 보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2014년부터 생산된 크라이슬러, 닷지, 지프, 램 브랜드의 16개 모델이다.
이준서 기자 jun@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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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되어 있네...
저 차들의 크루즈기능을 쓰지마라고.
그래도 브레이크 밟을때는 줄겠죠? 다시 떼면 가속하려 드는거고?
완전히 끄려면 길가에 세운다음 시동 껐다 켜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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