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막기 위한 정책
영국이 2040년 내연기관차 판매를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26일 외신에 따르면 영국은 2040년까지 이동 수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47억 달러를 투자한다. 또한 정부가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해 유해 성분을 덜 배출하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기술 개발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영국은 이를 통해 EU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보다 빠르게 대기 오염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영국은 지방 정부에 대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할 방침이다. 교통부가 직접 나서 배출가스 조작 장치에 리콜을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지방 정부에 부여하며, 배출가스 조절장치 표준도 법적으로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영국 정부는 2040년부터 최소 50마일(약 80㎞)을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카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뿐 아니다. 유럽의 내연기관 퇴출은 이미 예고돼 있다.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2025년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할 방침이며, 독일은 2030년, 프랑스는 2040년을 내연기관 판매 금지 목표 시점으로 설정했다. 이 가운데 독일의 함부르크는 이달 안에 유로5 디젤차까지 운행금지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에선 내연기관차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완성차 업계 특성 상 정책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비중이 증가하지만 내연기관 역시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은 2040년 세계 자동차 시장의 70%가 내연기관차가 점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은 지난해 9월 국회에서 2030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지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결의안에 머물렀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는 2030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지를 목표로 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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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규어, 식민지 였던 인도에 팔려.넘어갔지 맞아 ㅋ ㅋ ㅋ
아 재규어, 식민지 였던 인도에 팔려.넘어갔지 맞아 ㅋ ㅋ ㅋ
그러다가 지내.꼴리는대로
단가 맞춘다고 인도에서 생산 할테죠
ceo를 믿지마세요
어차피 이런 정책은 결국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감.
전자창치 오류나 잘만들어 나와라 아님 에스턴마틴이
한것처럼 벤츠 전자장비 달던지ㅋㅋ
물론 관광용이긴 하지만 ㅋㅋ
모든게 수동이죠
그때까지 기술력을 완비해서 출시하겠다는 의도도 엿보이는데 현재의 완성차 분위기를 봐서는 제조사별 완성차 플랫폼을
모두 버려가면서 전기차 대체전환을 가능하게 할지도 의문이구요. 뭐 내연기관차 단종을 아쉬워하는 1인 입니다.
전기차는 쓰레기란 생각이 든다.
에너지는 가공할수록 효율이 떨어지는데 전기생산을 위한 오염은 어쩔거고.
지구는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를 반복한다는 가설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이는데...아직까지 화석연료의 효율을 따라잡는 엔진은 없다. 배터리는 추위에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인프라 건설을 위한 2차 오염이 심하다. 지금 유로5네 6네 이딴거 보다 사실은 공장굴뚝이 더 문제 아닌가? 중국은 어떻고?
웬지 간접세를 뜯기위한 짜고치는 고스톱같다. 테슬라같은 사짜 기업들도 키우고.
하이브리드는 인정
그때까지 살려나...
현기도 내연기관엔진팔아먹어야하는데
국회에서 잘도 통과되겠네 ㅋ
존나 하는 짓거리보면 사람을 부정적이게 만드는 대한민국 ㅋ
제조기술이 우수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들만의 리그
가격좀내리고
원자력으로 할꺼냐?
화력으로 할꺼냐?
자동차 마다 배기를 정화 시키는것 보다
한 발전소 굴뚝을 잘 관리 하는게
더 공기질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디젤 같은 경우는 노후되면 시커먼
매연도 많이 나오자나요
미래를 벌써 부터 확정적으로
오버하네
나도 2040년엔 풀빌라 독채 살고 람보르기니 타고있을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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