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15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서 새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온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800㎡(약 240평) 규모로 자동차 7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전시장 내부에는 고객 라운지와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1월 중순 최신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을 갖춘 공식 서비스 센터도 새로 문을 열어 지역 고객들에게 구매부터 점검과 수리에 이르기까지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올해에만 전국 주요 도시에 전시장 네 곳과 서비스센터를 두 곳을 신규·확장 오픈
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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