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악동 패리스 힐튼의 핑크색 벤틀리를 모방한 듯한 '핑크색 페라리'가 등장해 화제다.
28일 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 등에는 중국 상하이의 한 여성이 주문한 것으로 알려진 핑크색 페라리 캘리포니아
차량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차량은 '패리스 힐튼 에디션'이라 불릴 정도로 패리스 힐튼의 핑크색 벤틀리를 연상케 한다. 힐튼은 지난 2008
년 내·외부를 온통 핑크색으로 튜닝한 벤틀리 콘티넨탈 GT를 구입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이후 무려 5억2000만
원에 이르는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차량 로그 등을 꾸미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핑크색은 너무 극단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4.3리터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60마력을 발휘한다.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한 4인승
후륜구동 차량이다.
박종진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그럼 마크리는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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