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인민군에게 군량미를 대 주었는지요?
조갑제가 그러던가요 아니면 지만원이가 그러던가요?
아니면 선생께서 직접 인민군대를 방문하셔서 확인한 사실입니까?
설령 인민군에게 한국에서 지원해준 쌀이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굳이 비교를 한다면 미군부대 오염치유비용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보다도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주민들과 인민군에게 배불리 먹일 식량을 지원해서 평화만 유지된다면 그 얼마나 값지고 바람직한 일입니까.
미국과 그에 기생하는 보수세력들이 이런 평화로운 광경을 배 아프고 눈꼴시려서 보고 있지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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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제시
1.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D&office_id=214&article_id=0000017215§ion_id=100
2. MBC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앵커: 우리가 북한에 지원한 쌀을 실은 트럭이 북한 군부대 주변에 서 있는 화면이
일본 방송에 공개되었습니다.
대북지원 식량이 군량미로 전용되고 있다는 논란이 일 수 있는 화면입니다.
황외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북한 함경북도 단천역에 쌀을 담은 부대들이 화물열차에 실려 있습니다.
쌀부대 겉에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시가 선명합니다.
쌀부대 더미 위에 인민군 병사가 앉아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천역을 떠난 쌀 수송트럭이 북한 군부대의 창고 앞에 도착해 서 있는 장면도 찍혀 있습니다.
트럭에 실린 쌀부대에도 대한민국이라는 표시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 인터뷰: 지원물자의 50-70%는 군부대로 돌려진다.
● 기자: 단천역 근처의 암시장에도 대한민국이라는 표시가 뚜렷한 쌀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선군정치 때문에 인민들이 굶주린다며 비난하는 벽보를 주민들이 지켜보는 장면도 촬영돼 있습니다.
이 화면은 지난 5월말 함경북도 단천에서 탈북자가 촬영해 일본 후지TV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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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더 필요하십니까.
님은 어째 입만 열면 조갑제 지만원 타령입니까?
"인민군 배불리 먹여야 평화가 유지된다."라뇨..............-__-;;;;;;;;;;;
........심히 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