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질겁니다 높게 잡아서 평균 5~10% 정도 맞고요. 심지어 분당 같은 신도시 상가 주택의 경우는 대부분 수익률 2%대 입니다. 묶인 지역 빼면, 수익률 10% 넘는 부동산 드뭅니다.
임대도 "장사"입니다. 노동 투입이 적은 대신, 투입 자본대비 수익률이 낮은 장사죠.
근데요..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시급이 아니고 애새끼들 정신 상태가 문제네요...퍽하면 가족 누구 돌아가시고 친구가 죽고 여친이 아프고 갖은핑계 다 대다가 나몰라 연락없이 펑크내고...무슨 아버지가 둘이도 어머니가 셋이냐?? 정상적인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지만 시급 받을려면 근무시간만큼은 일이나 정상인처럼 해줬으면..
건물주 자영업자만 폭망 ㅋ
건물주 자영업자만 폭망 ㅋ
단, 재산세 같은건 카드로 결제시 납세자가 수수료를 내더군요..ㅡ.ㅡ
van사의 출범 계기 등을 참고해보시면 더 좋을듯
저렇게 인건비로 왈가왈부 안하면 되잖여 ㅋㅋ
임대료 160오르면 접어야겠구만.. ㅋㅋ
ㅎㅎ 임대료는 부동산 가격에 비례합니다.
위치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5~10%선에 정해지죠.
6.19 대책 이후 요즘 부동산 매가/전세 주마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6.19 대책이 성공했다고 보는 견해는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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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던 뭐던 근본적인 원인은 공급입니다.
투기라는게 매가 상승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결국 공급을 늘리면 투기도 잡는 겁니다.
정부가 공급을 늘리면 된다는 걸 모를리 없는데도 불구하고, 투기 세력을 원인으로 지목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집값 잡을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거죠.
( 투기 세력이 집값 상승이라는 기사 다시 살펴 보세요. 국토부 장관이 집값 상승의 주범으로 언급한 다주택자의 수치는 "상승률" 입니다. 말장난이죠. 절대 수치는 전체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할 만큼 큰게 아닙니다. )
투기세력을 지목한 것도 목적이 세금이고, 집값을 떨어 트리지 않으려는 것도 세금을 더 걷기 위한 조치일 뿐이라는 말이 나온 겁니다.
집값이 부유세인 종부세, 재산세, 의료 보험 등 여러 세금에 물려 있으니,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떨어 트리지 않으려고 한다는 의견인거죠. (정권 시작하자 마자 디젤 가격 올리려고 했었던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는 거고요.)
뭐 다만 아직 초반이니 평가하기엔 시기 상조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정부가 정말 집 없는 서민 입장의 편에서, 공급 늘리는 정책을 펴지 않은 것은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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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도 "장사"입니다. 노동 투입이 적은 대신, 투입 자본대비 수익률이 낮은 장사죠.
그리고 당신이 쓴 글 본인이 읽어보세요. 그게 당신 인격입니다.
서민 입장의 편에서 공급을 늘리는건 공공임대주택을 늘리는건데... 그렇게 되면 LH는 적자폭이 커집니다.
공기업 부채로 언론과 댓글에서 하도 난리를 치니 공공주택사업도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기업의 부채는 어느정도 인정을 해야하는데 위에서 하도 쪼아대니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물론, 한심한 운영이나 헛돈잔치하는건 욕쳐먹어야 합니다!
파스타 원가 3천원도 안하는거 만얼마씩 받아먹지 양심좀 있어라
시급 10,000원 못줄꺼면.. 장사 때려치라고..?
최저임금 7,500원 되면서.. 5인이상 사업장 10시 이후부터 6시까지는 야간수당 11,000원이 넘는다..
주휴수당 포함하면...12,000원 넘는 샘이지..
근데... 최저임금.. 10,000원이라... 야간수당 주휴수당 포함하면.. 16,000원이 넘는데...?
이걸 감당할수 있는 호프/소주방.편의점. 피씨방 사장님들 과연 몇분이나 계실까...?
각자 내가 장사하는거 아니라고.... 너무 쉽게 얘기하지 맙시다....
전재산 걸구.. 가족들 먹여 살릴려구... 아둥바둥 하시는 사장님들이 더 많을꺼예요..
최저임금도 안주면서.. 개같이 부려먹는 자영업이 있으면, 알바들이 먼저 관둬요..
노동법 뻔히 다 알고.... 오히려 알바 구하기 힘들어... 옆집들 보다 더주고 구하고...
때되면.. 술한잔씩 사줘야 하고...
그런 사장님들이 더 많을 겁니다.
나라가 망해간다.....
월급받는 나보다 더 많이 받겠네 시급노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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