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을 앞둔 대선후보 문재인은 어느날 대형 여초커뮤니티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지가 아이돌도 아니면서 아이돌마냥 직접 떡볶이를 손수 만들어주는 꼴사나운 이벤트를 하는데..................
의문점 1.
아이돌빠짓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런 이벤트로 소수정예 30명을 추려서 뽑으려면 공개모집이 있어야 한다.
응모를 한 사람중에 30명을 뽑은 것도 아니고,
어디서 어떻게 30명을 추린건지 지금도 알수가 없다
(본인은 합리적 의심으로 저 30명 대다수가 그냥 해당 여초카페 운영진급들이 아닐까 싶다)
의문점 2.
문재인은 당시 무려 대선후보였다.
대선후보캠프가 직접 해당 대형카페를 운영진과 접촉하지 않고서는 저런 사적인 이벤트를 벌일 수 없다.
의문점 3.
당시는 19대 대선이 아니라 18대 대선이었다.
그때는 안철수의 실제 지지율과 인기가 신인정치인 역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상당했을때였는데도 불구,
유독 여초사이트에서만은 안철수는 미친듯이 까였었다.
그리고 지금도 저 사이트들은 문재인을 까면 아이디가 차단당하거나 심지어 강퇴당한다는 증언이 수두룩하다
의문점 4.
본인은 아이돌빠짓 경험이 있다
문빠들의 특성을 여초카페에서 오랜동안 지겨본 바,
아이돌팬덤의 생리과 매커니즘을 아는 핵심세력들이 꾸준이 여초카페에서 문재인을 아이돌화 시키며
아이돌팬덤을 키울때와 같은 방법으로 그 추종세력을 키워나갔다.
지금 주갤럼들은 왜 문재인까는 기사만 뜨면 여초에서 좌표찍고 미친듯이 달려가는가 이해를 못하겠지만
아이돌빠들이 원래 타의세뇌든 셀프세뇌든, 세뇌당해서 주로 하는짓이 그거다.
아이돌빠들에게 내 아이돌은 곧 나 자신이기 때문에..
** 합리적 의심 한줄결론: 문재인측과 대형 여초카페 운영진들 사이가 상당히 수상스럽고 의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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