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고 종교를 이유로 혐오해서는 안된다고
계속해서 말을 하십니다.
저도 종교를 이유로 혐오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종교가 민주주주의 존립을 훼손하고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인권을 파괴할 위험성이 큰 종교는 저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난민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슬람 난민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슬람 난민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이용해서 민주주의 국가에
뿌리를 내립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슬람 난민들은
세력을 형성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이슬람 율법을 받아들여
달라고 떼를 쓰고 강요합니다. 이런 현상은 EU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는 명백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슬람 율법을 따르게 되면 지금의 여성의 인권은 바닥으로
떨어진다는 것도 EU의 현실을 보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것을 생각한다면 이슬람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이용해서 민주주의
국가에 뿌리내리고 결국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파괴를 하는데...
이런 종교를 인정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이슬람이라는 이유로 혐오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다른 종교와 평화롭게 공존이 가능한가요?
교리상으로 보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슬림이 아닌 사람이 무슬림과 결혼을 하려면 무조건 이슬람 신앙을
받아들여서 무슬림이 되어야 하고...
자식이 태어나면 자식의 신앙의 자유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이런
이슬람교를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요...
무슬림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하려고 해도 개종을 용납하지 않는
이런 종교를 좋아해야 합니까...
저는 민주주의와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권을 지키고...
다른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라도 이슬람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일차원적으로 국민의 일자리와 치안문제를 떠나서
민주주의와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권을 지키고 종교의 자유를
지키느냐 아니면 이슬람교를 받아들여서 한국국민들이 피땀흘려서
세운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국가 한국을 이슬람화시키느냐의
양자택일의 심각한 문제로 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민주주의가 있어야 인권도 있고 종교의 자유도 보장된다고요.
우리 후손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 종교의 자유를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런면에서 무슬림을 옹호하는 분들이 저를 이슬람에 대한 혐오를
조장한다고 말을 해도 저는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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