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가부 유튜브 규제 기사 내용 퍼온글입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216926
기사내용을 요약하면
1.유튜브같은 개인방송의 성차별성은 고정관념을 제시하고
2.여성을 적대시 하거나 비하하거나 성적 대상화 한다
3.성 평등 운동과 정책을 무효화 하지는 이념적 입장을 개인방송 컨텐츠에서 그대로 표출된다
유튜브에서 이러한 영상플랫폼을 가지고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의 비율이 57%가 성평등에 대한 적대적이념을
방송하고있다
해서 여가부는 개인방송에 대한 규제 의사를 예고하고 다수 여성단체 와 함께 공동논평을 통해 여가부와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
자 이 기사 내용만 봐도 대충 감이오시죠 ??
근데 문제는 이런 유튜브 규제가 실제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단적인 예로 유투버 "얼음사이다" 채널에 여가부 까는영상 문재인 까는 페미 까는영상들이 유튜브 에서 광고 차단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관련 영상이 궁금하신분은 얼음사이다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내용 볼 수 있을거에요
"여기서 어떤분은 영상 자체가 차단된게 아니라 광고가 차단된건데 그건 규제가 아니지 않나?"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던데 (유게에 먼저 글올렸다가 지금은 블라인드 당했는데 거기답글에 이런사람이 있었습니다)
영상자체가 차단되지 않았다고 규제안하고 있다는게 아니라 광고를 차단하는것 부터가 규제하는것의 첫단추를 꿰고 간다고
보셔야 하는겁니다
유튜버도 영상 찍을때 내용 정리 하고 자기가 편집하고 자막넣고 하는 이런행동들이 전부다 수익창출 이 주된목적인데
영상에 광고가 붙지 않도록 만들어 버린다면
처음엔 열받아서 이런글 더 올리다가 자연스럽게 돈이 안되니 그런컨텐츠는 제작을 덜하거나 안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럼그런쪽으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훨씬 작아질 수 밖에 없겠죠
여가부에서 원하는게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
한다한다 하더니 정말 이제 시작하나 봅니다 여기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습니까 ?
정말 한숨 나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