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은 저 세대에는 없을거고 심지어 가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절반은 될 건데
그냥 단순히 <이제 한국도 일본에 지지 않는다> 이런 정신적인 만족감을 위해서 일본에 박치기 하는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렇게 정치가들이 죽창가 부르면서 대중들 선동하는거 그거 우루루 따라가면 뭐가 남는데요?
그 2차대전 당시의 가해자들이 한국에 와서 위안부 할머님들께 죄송하다고 한답니까?
아니면 일본정부가 사과라도 할 것 같아요?
그 문제는 이렇게 풀게 아니라 민간단체 차원에서 피해자들 개개인이 일본정부에 소송을 걸 수 있게 법률적으로 서포트를 하고 변호사 붙여 주면 되는겁니다.
일본과의 경제전쟁으로 인해 한국 경제가 성장성이 악화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청년층이 입는거죠
성장성이 악화되면 기업은 고용을 하지 않고 현상유지 하기도 바쁠테니 말이죠
어차피 586세대는 이미 사회에서 자리잡았고 뭔가 바뀔 여지가 비교적 적은 세대고... 당장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으니까
정신적인 만족감을 위해서 일본을 들이받는걸 찬성하는 겁니다.
근데 지금 청년층들은 아니거든요
일본과 경제전쟁 벌여서 안 그래도 별로 안 좋은 경제 더 악화되면 알바자리 구하기도 어려워지고 일자리도 더 없어집니다.
전 586세대가 제발 좀 청년층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베이비부머 세대라 군대도 인구의 절반정도만 현역으로 갔는데 뭔 말만 나오면 내가 군대생활 할 때는~ 이러면서
그래서 어디 나왔냐고 물어보면 대충 얼버무리고...
산업화세대가 가꾸어놓은 토양에서 비교적 쉽게쉽게 사회에서 자리를 잡았으면 지금 폐지줍는 노년층에 대해서 돌봐드리고 부채의식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건 관심도 없고 자기보다 어린애들한테 꼰대질이나 하고
일본과 경제전쟁 벌이면 그 피해 누가 입을지 고스란히 보이는데 그거 지지나 하고 있고...
결국 청년층+사회적 경제적 약자가 그 피해 고스란히 다 받는건데 참...
그냥 미친세대로 밖에 안 보여요
이제 일본에 지지 않는다는 정신적 만족감이 않이고 7~11월 (이제 12월이네요 )이제까지 지켜본 봐로는 사실로 증명됐으며 당신의 경제 성장성의 비교 대상국가는 동남아 국가, 일부 남미 개발도상국을 보는것 같네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대비 총 생산량은 g7에 버금갑니다.
일부 친일 꼴통언론에서 9월말에 한국경제는 개박살난다. 나라가 망한다 지랄 발광을 했는데 글세요 12월이 됐는데 잘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너개발자님은 데상트나 유니클로 에서 알바하시는 것 같은데(알바 일자리 걱정해주시는 것으로 봐서) 요즘 국산신규 매이커 매장에서 알바 많이 구하며, 또 걱정하시는 삼삼, sk 일자리는 대부분 자동화 돼있어 사람이 필요없어요
오히려 1차 2차 국내 소재산업이 2배 증설로도 부족해서 추가 증설중입니다.
그 증거로 당신 같은사람도 오늘 점심 저녁 걱적없이 인터넷으로 이렇게 씨브릴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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