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개발이 왜 타도대상일까요.
너도 나도 핵개발하면 지구는 볼 것 없이 날라갑니다. 인류는 먼지로 변합니다.
그래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스위스, 스페인, 일본,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핵질서를
양해하고 준수하는 것입니다. 핵은 마치 빨간신호등과 같이 '비록 인명사고가 나지 않을지라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국제규율이고 약속입니다. 대한민국인들 맘먹으면 개발하지 못할까요?
공존하는 이 무대에서 지켜야할 것은 지키는 것이 존재의 전제입니다.
좌파들이 오늘들어 핵실험 자체의 위험성을 차치한 채, 느닷없이 국사적위협(전쟁 확률론)으로 사태를 몰고 감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아전인수격 해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핵은 그 자체로 일방적이고 고압적인 협박수단이며 소지해서는 안될 사시미칼입니다. 어느 동네에 중삐리 고삐리가 사시미칼 들겠다고 하면 그 칼로 사람을 해한다는 확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못들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총포도검류 단속을 경찰이 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으로.
좌파들의 논리전용과 아전인수는 혀를 두를 지경인데, 역시나 전쟁확률론으로 나가는 것도 그러하다 하겠습니다. 사람 해할 확률 없으니 좌파들(예, 오뎅) 자식새끼들 손에 신나통과 라이터 쥐어 주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