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히 보수라고 외치고싶음에도 이제그럴수없음
이 한탄스럽네요.
중도보수가 되고싶어 중도보수가 된게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후 붕괴된 보수진영이 오른쪽 막바지에
있던 되도않는 극우들이 득세하며 자연스럽게 중도로
가게 된것일뿐.
극우역시 넓게는 보수이나 과연 이들이 보수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보수가 추구하는 방향과 정반대로 가는 느낌은 왜일까요.
총선 패배가 확실해진 지금 총선후 유승민 하태경 이준석
오세훈 박형준 교수님처럼 인정하고 반성하며 주변을 둘러볼줄 아시는 분들이 당권을 잡으셨으면하네요.
극우는 차라리 정의당마냥 우리공화당같은곳으로 밀어넣
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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