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들 저녁 외식하면서..남편과 이야기를 하는데
도대체 왜 민주당은 야당새끼들 눈치보지 말고 일하라고 몰아줬는데
저렇게 눈치를 보며 일하느냐 라고 불만을 내비치니
보는 기준점 수준이 달라서 너무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게
민주당이 아직도 자꾸 뒤를 돌아보고 뻔뻔하게 나가는 거에 겁을 먹는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우선 박시장님이 안타까운 일을 당하시게 되면서 있게 될 보궐선거에
오세훈이랑 국썅년(주어 없음) 등이 다 기어나올건데..
본인도 박시장님을 믿지만 주제자체가 워낙 민감한거고..보통 무지한 사람들은 고인이라 말은 안하지만
뭐가 있으니 저런 최후의 선택을 한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라..
보궐선거에서 만약 저것들이 이긴다면...오합지졸 분위기가 한번에 서울시장을 중심으로 (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해질거라) 뭉치게 될 가라고 그게 매우 두렵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만해도 끔찍한데.....그런 일이 생길까여?ㅜㅜ
검언유착에 적폐청산 토구왜착놈들 정리만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말이죠 ㅠㅠ
박근혜 탄핵같은 국정농단이 일어나지 않는한, 보수가 예전처럼 다시 일어서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처음으로 두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 들어 왔다고 합디다.
문통 국정수행지지도는 데드크로스 쳤고~
탄핵으로 벌어놓은 지지율 야금야금 까먹어서 밑천 드러났다는 뜻이라오.
이러다가 정은이가 한방 터뜨리면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거요.
대북관계가 이 정부가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치적이었었거든.
그런데 내가 운전할께 뒤에 타 그래놓고 시동도 걸 줄 모르니 정은이가 빡치지 않겠소?
거기까지면 다행인데 빡친다고 뒷통수라도 한 방 갈기면 그땐 끝장이지
그거 막을려고 지원이 국정원장 시키는건데 이시키는 과거에 북한에 돈 퍼준걸로 깜빵까지 갔다온 놈이라~
또다시 돈 퍼줄려고 할텐데 한번 속지 두번 속나?
미쿡이 그걸 용납하겠소?
아니 그전에 우리국민이 그걸 허락하겠냐고?
정치는 상대 잘못보다 나의 문제로 무너지는겁니다.
문정부 그런 조짐이 보이구요......
이것들이 지금처럼 헛발질 자살골 넣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 하오....
요새 분위기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것 같으니까!
지들이 정한 당헌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놈들을 뭐를 믿고 나라..서울을 맡긴대?
민주당 후보내서 당선될까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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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청산을 위해 안민석 의원 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일파 는 이땅에 설 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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