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도피를 시도하던 박흥식(朴興植) 체포
반민특위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던 이종형(李鍾滎) 체포
친일파 방의석(方義錫)·김태석(金泰錫)·이광수(李光洙)·최린(崔麟)·최남선(崔南善)·김연수(金秊洙) 체포
반민특위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자 자수하는 친일파가 속출
많은 사람들이 친일파의 행적을 증언하거나 제보
국민의 높은 관심과 지지 속에서 전개됨
친일파 처벌에 부정적인 이승만은 반민특위의 활동을 비난하는 담화 여러차례 발표
반민특위 무력화를 위해 반민족행위처벌법 개정안 국회에 제출
반민특위 활동 불법시위 및 친일파 적극 옹호
이승만 입장에 고무된 친일 경찰과 친일파 공모
반민특위 관계자를 암살계획 등 시도
정부 고위 관리의 지원으로 국회 비난 시위
내무부 차관 장경근(張璟根)의 주도로 경찰이 반민특위 사무실 습격
특경대 대원 체포 및 무장해제
반민족행위처벌법 1951년 2월 폐지
친일파 처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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