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원님께 반론합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한 수명연장?
그건 객관적으로 아닙니다.
북한은 의료기술이 없어서 수명이 짧습니까?
국민에게 의료혜택을 줄만큼 국력이 미치지 못하니 그러는 것일뿐이지요.
교육의 질이 부모의 부를 쫓아가는 현상은
공교육이 시대의 변화를 쫓아가지 못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평등지상주의에 사로잡혀 공교육을 경쟁시키지 못한게
바로 이런 결과를 빚은것일뿐.
북한의 오늘날 현상과 일맥상통한다 보시면 됩니다.
적어도 3공과 4공을 지나며 대한민국에 비로소 "중산층"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빈부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좁혀졌습니다.(지니계수 참고)
그렇습니다.
오늘날 발생하는 빈부의 격차, 즉 양극화.....는 실상 중산층의 붕괴에 다름
아닌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왜 발생했는지는 명백합니다. 좌파정책은 시대착오적입니다.
님은 현상을 개선시킬 방도를 찾지않고
오직 잘못된 현실만 탓하시는군요.
우리에게는 극복해야할 많은 난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좌파에게는 그럴 힘이 없습니다.
자립정신, 자조정신........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유의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유..??
수구꼴통과 나라말아먹는 선두에 선 수구우익들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나 있냐..??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인정받고 사회에서 책임질
의료 교육 주거 등을 국가에서 책임지는게 복지정책을
유럽선진사회정책마저도 두루뭉실 몰아서 비판하고..
좌파정책이라고 밀어부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대하는
조선일보랑 너무 닮았다..
중산층의 붕괴는 복지정책이 아닌
제국들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기인된 것임을 모르고 하는 소리냐.?
마지막 한줌가지 쓸어가겠다는 자본과 제국들의 생리이지....
그냥 친일파신문들 옹호나 해라...
그냥 친일파 옹호하는 한나라당에 입당이나 하셔..
모르면 입닥쳐라..
너따위가 자유 이야기하니까 우습다..
그럼 님의 의견은 뭔가요????
님의 의견을 밝혀보세요.....
"적어도 3공과 4공을 지나며 대한민국에 비로소 "중산층"...."
"중산층"이란... 개념탑재우선!!!
당시 도시근로자의 70%가 면세점이하인데 중산층이라니....
"탄생하게 되었으며 빈부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좁혀졌습니다.(지니계수 참고)"
이젠 거짓말하는 것도 익숙하고...
지니계수를 보자..
절대빈곤의 평등이라 불리던 60년대... 65년 0.344
경제개발하며 빈부의 격차가 좁아졌단다... 76년 0.391
마무리는 0.389
어째 죽고나니 개선되더라...
97년 최저 0.283, IMF이후 악화... 99년 0.320이후로 현재 0.310...
좌파건뭐건...객관적자료를 가지고 사기를 치니 전체적인 글이 거짓말이 되는구려~~~~ㅋ
중산층의 붕괴(=양극화, 빈부격차)는 자본주의 필연적인 결과인 것은 아직도 모르나?
자본론이란 책정도는 읽어보고서 이런 글 쓰는 줄 알았지...아 욱겨...ㅋㅋ
직접 <지니계수 참고> 라는 친절한 주석까지 달아주고 선 왠 왜곡??
결국엔 중산층이네 빈부격차가 좁아졌다네 하는건 다 거짓말이네~~
그러다 거짓말이 들통나니 이젠 뒤집어 씌우기까지?ㅋㅋㅋ
대단한!! 결론은 30년전에 고성장으로 현재의 중산층이 탄생했다... ????
아주 화석을 잡고사세요~~
그런 고성장과 분배를 그 정도수준으로 동시에 이뤄낸 나라가 그 시대엔
대만, 싱카폴, 말레이지아, 일본등 많았습니다. 우리보다 더 성장했었지요.
그것도 단기간에...
오늘날 자본주의의 총아라 불리는 미국의 지니계수가 0.466입니다.
76년 한국과 같은 수준에서 매년 빈부격차가 벌어졌지요...
미국도 놈현같은 좌파가 집권해서 그런가 보네요~~ㅋ
"자유의 힘?"
난 작금에 자유가 어떻고 민주주의가 어떻고 시장경제가 어떻고 하는 족속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런 말을 과연 할 자격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서 과거 군사독재에 항거하고 숱한 희생을 치루었던 세력들은 그런 말을 하지도 않는데 그런 희생을 탄압하는데 앞장섰던 세력들이 갑자기 그런 주장들을 합니다
도대체 이놈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개탄스럽습니다
항상 가진자의 편에 서고 불의를 보고도 모른 척 눈감아 왔던 세력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한숨만 나옵니다
과연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