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 기가 막혀서
북한의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구?
북한의 문을 이만큼 개방하지 않았냐구?
언제 북한이 문을 열었나?
나참 어이가 없네...
여태까지 북한이 문호를 개방한것이 무언가?? 있나? 쪼끔이라도?
북한이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려 한적 있나?
지금까지
남한에서 대문을 확 열어재꼈고
남한에서 선물보따리 상납하고
남한에서 북한의 문화를 이해하려 노력했다..
북한은 한게 무언가?
핵무기 개발. 김정일 정권 유지를 위한???
지금
북한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한가지
이산가족들 자유롭게 자유왕래 좀 하게 해달라는거다.
편지 좀 주고 받게 해주자는 거다....
무얼 했단 말인가?
아리랑 공연?
문화를 이해해달라고??
언제까지????
우리가 지원해준 만큼 저들은 개방의 속도가 느리고 우리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이 개방 아닐까요?
그래서 어느정도 남한사회에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 할것 입니다.
당장 모든것을 개방하고 통일하자고 해 보십시오.
우리도 저들도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은 안되어 있습니다.
저들이 우리와 문화의 차이가 좁혀질때 까지는 시간과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넘은 시골에 처박혀서 애 학교도 안보내고
지 꼴린데로 개똥철학만들어 애를 키워왔는데
한넘은 나름 성공해서 돈도 벌고 다른 부락에서 인정도 받아
근데 이넘이 놀러오겠다네 너도 가족데리고 놀러오라고하고
근데 개똥철학으로 애키운넘이 무서운거지
그 자식놈은 지가 세상에서 잴 잘사는줄알고
말잘듣고 시키는데로 다 하는데
이거 친구놈집가면 끼니굶을걱정없고 오히려 쌀이 넘쳐나서
썩어나니 이걸 우째
자식놈이 알면 더이상 애를 어찌할수없을거라는 두려움에
불러도 불러도 안오는거지
뭐 그래도 친구넘이 가끔주는 쌀은 좀 얻어먹어도 뭐 친구니까 괜찮은거고
만약에 자식놈한테 뻘소리할까봐
니 그러면 낫으로 목을베어버리겠다고 큰소리도 쳐놓고
뭐 그런거지
대통령 말대로 자꾸 왕래를 하다보면 분단선은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자꾸 자본주의의 화려함을 보여주면 나중엔 지들이 덤벼들지도...
의외로 갑작스럽게 통일(또는 비슷한 형태)이 다가올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들"이란 국한된 사람들을 말하시는거 맞죠?
근본적인 문제는 상관없구요? 그런가요?
* 근본적인 문제 *
대한민국정부의 공식입장입니다.
북한에서의 신변보장이 않되기에 그런겁니다.
결국 이유는 북한이 원치 않기때문입니다. 아세요?
보장만 되면 우리가 왜 불허하겠나요?
왜 아프간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