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층 건물 높이, 8만 6000t 무게에 승선인원 6000명. 항공모함 ‘아이젠하워호’는 그 규모에서부터 최강을 자랑한다. EBS ‘다큐+’는 21일 아이젠하워호의 주임무와 훈련과정을 소개하는 ‘최강의 항공모함, 아이젠하워호(원제·Inside Super Carrier)’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한다.
▲ 항공모함 아이젠하워호의 임무와 훈련과정을 소개하는 EBS 다큐+ ‘아이젠하워호’편.
아이젠하워호는 미국 해군의 초대형 항공모함 중 하나로 최강의 해상 공군 기지 역할을 한다. 그 길이만 해도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319m)을 눕혀놓은 것과 맞먹고, 무게는 대형 트럭 2000대와 맞먹는다. 자체의 원자력 발전으로 움직이며 두 개의 원자로는 25년간 연료 보급이 없이도 운항할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를 선체에 제공한다.
규모뿐 아니라 그 위력에 있어서도 아이젠하워호는 그야말로 바다 위에 떠다니는 군사 기지다. 아이젠하워 전투단은 모함을 중심으로 전투지원함 한 대, www.15992430.com&affiliate_id=seoulm2_web&type=_kl&where=text&keyword=%B9%CC%BB%E7&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SNlasEGZrphRlQbiDUIdfvjFKNlsZsVc2m3WKwvndOdM_cmCig5b7eetrqi0LEVNWU20He3Pv94plYV8NZ9mntL2th-zBh_Sl4omi4NP5osY-YdWqoUG7TfDR7Iit0kkK3AazCMu5BhMJmoEFYmtywOEsTjLCSrVIjgsLFB3TsnY-e0QvMPVe7OkBunD7F94wUunCqBcsL-fTHIEgNHf26WjubpBWlKOJ6NIvuVkp9vsgueL5TH4rEw4Q_-Wjq8BgS8JX0daZRLPUl9STkvrCuie4bsBWVPffwUaqIOl49z.000000006c6ffa1d" target=_blank>미사일 순양함 한 대, 미사일 구축함 두 대, 초고속 원자력 잠수함 한 대는 물론 ‘F/A-18 호넷’을 주축으로 한 70여대의 전투기로 구성돼 전방위의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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