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유럽이 건조한 세계 최대 크기의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 더 씨즈(Oasis of the Seas)호'
원형극장인 아쿠아-아크로바틱, 다이빙 묘기와 같은 색다른 공연이 가능한 아쿠아씨어터 등의 첨담 시설 완비
갑판 중앙부에 100m 길이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를 설치.
바다 위의 공원을 창조.
크루즈선 최초, 파크 뷰 객실을 설치.
객실내부 모습.
STX 오아시스 오브 더 씨즈 (Oasis of the Seas)
승선 인원 : 9,400 명 (승객, 승무원포함)
규 모 : 22만톤 (세계최대, 타이타닉호의 5배)
길 이 : 360m
선 폭 : 47m
제작비용 : 12억 4,000 만 달러(1조 5,500억원)
객실 요금 : 표준객실 800 -1,200 달러 (1인당, 1주일)
스위트룸 2,100 달러 이상 (1인당, 1주일)
우리나라 stx가 한건했군요...
잘보고갑니다...
크루즈선 수요 대부분이 아직까진 유럽에서 밖에 안나옵니다.
국내기업이 용쓰려고 해도 안되고,
일본이 했다가 망한 이유가... 선체를 인도할때 모든 조건을 유럽 기준에 맞추고
제작한 물건을 써야 하다보니...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맞는 답니다.
떠다니는 사치품에다가 발주 물량도 얼마 안되다 보니깐...
하나 만들고 사후관리도 계속해줘야 되고... 골치아프답니다.
M&A로 몸을 뿔린 STX의 얼굴마담을 해줄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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