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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벤츠와리어카 14.12.22 20:56 답글 신고
    이륙과 착륙을 위한 활주로가 하나라면 아마도 트래픽 문제였을것이며 그부분은 파일럿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관제탑의
    관제에 의한것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아마도 이륙을 위한 활주와 가속도 를 감안할때.. 뒤에서 착륙하는 항공기와의 거리등을 감안해서 관제사의 지시가 있었을겁니다.
  • 레벨 중사 1 HIGHREV 14.12.24 18:46 답글 신고
    활주로에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이미 이륙허가가 떨어진게 아닌가 싶어서요...
  • 레벨 소위 3 벤츠와리어카 14.12.26 11:53 신고
    @HIGHREV 일반적으로 국내공항(인천제외) 에선 러시아워 타임이 아닐경우 항공기가 택싱해서 활주로 정렬 하기전에 관제탑에서 이륙허가를 내줍니다.. 그럴경우 항공기는 활주로 정렬 대기가 아닌 곧바로 이륙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활주로 진입허가 .정렬후 이륙허가 로 관제가 나뉘어 집니다. 정확히 어떤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중요한건 항공기의 안전을 위해서 램프리턴이 실시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파일럿의 판단이든.. 관제사의판단이든..ㅎ
  • 레벨 원사 3 전파공 14.12.23 00:21 답글 신고
    이것이 바로 램프리턴이라고 하는겁니다 ㅎㅎ
  • 레벨 하사 1 drinki 14.12.24 14:28 답글 신고
    아.. 이런경우가 램프리턴이군요...
  • 레벨 상사 1 맥퍼슨스트럿 14.12.24 16:58 답글 신고
    fact는 관제사와 파일럿 등만 알겠지요.

    관제사는 앞 비행기랑 2분 간격으로 이륙하는 것을 감안해도 도착 항공기와 간섭이 없다고
    판단하여 활주로 진입허가를 내 줬을 것이고,
    관제사의 이륙허가(내줬는지는 모릅니다만)도 기장의 판단에 따라 이륙해도 된다는 허가일 뿐
    이륙 지시는 아니므로 (일단 활주로에 넣었으니)이륙허가가 났다고 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고려해보면 관제사가 활주로 진입허가 및 이륙허가를 했는데,
    기장이 이륙 체크리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준비가 안 되었다고 판단해서 이륙포기를
    한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보잉의 경우 이륙 전 플랩과 스태빌라이저 트림을 체크하는데,
    아마 플랩 세팅이 안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개는 플랩을 내리고 택싱합니다만
    디아이싱의 경우 디아이싱 이후 플랩을 내리게 되는데 이걸 안 내렸고, 이게 체크리스트에서
    걸려서 이륙을 늦춘 것은 아닌지(플랩 내려오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소설을 써 봅니다.
  • 레벨 중사 1 HIGHREV 14.12.24 18:46 답글 신고
    스테빌라이져는 확인 할수 없지만 플랩은 내려와 있었습니다..

    음..궁금하네용...
  • 레벨 중사 2 파란세상 14.12.24 22:57 답글 신고
    너무나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겠죠... 그래서 보통 대형 공항은 아예 이착륙 활주로를 따로 운영(길이도 다름)하는데... 인천은 모르겠지만요...
    활주로에서 빠져나왔다가 바로 다시 활주로 진입 후 이륙 했다면 이륙 준비가 늦어져서 이륙 허가 취소 되고, 다시 이륙 허가 받은거겠죠... 문제가 있었다면 아예 돌아갔을거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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