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익시드 TX (PHEV)
길이: 4.666 mm
너비: 1,872 mm
높이: 1,685 mm
휠베: 2,697 mm
혼다 CR-V 보다 조금 더 큽니다.
버턴시동, 어라운드뷰, 파노라마선루프, 내부가 안보이는 유리,
파크 어시스트 외 여러가지 최신차에 있는 옵션 모두포함. 10인치 디스플레이
- 엔진: 147마력 1.5T 엔진과 85마력 전기모터의 결합.
- 미션: 7단 미션 + 4륜 구동.
- 최고속도: 200 km/h
- 제로백: 6.0초
- 연비: 100km 주행에 1.8리터
-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거리: 70 km
- 순수 전기모드 최대속도: 120 km/h
- 완전충전 : 4시간
- 급속충전 : 30분에 80% 충전
체리도 프르쉐의 디자이너 하칸을 데려왓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발전을 예상했지만
변형 PHEV 기술로 성능까지 업 시킨것은 의외 입니다.
카피로 되는게 아닌데 누가 도와 주었을까요?
익시드 TX 는 곧 유럽에 출시됩니다.
*성능과 연비까지 잡은 상태로 현대차의 코나, 투싼과 경쟁 ?
------------- 내용 추가 --------------
체리가 어떻게 이런차를 내놓는게 가능한지 찾아보았습니다.
- 디자인: 포르쉐에서 데려온 하칸 그리고 제임스 호프, 스티브 엄과 외국인 중심의 전문 디자이너 100여명의 전담팀.
+ 추가로 GM에서 두명을 스카웃함.
1)제임스 호프: 다임러와 존슨컨트롤, 그리고 GM유럽에서 오펠브랜드로 출시된 모든 신차의 디자인을 전담.
2)스티브 엄: 한국계 미국인 디자이너로 포드와 현대차에서 근무하였고, GM중국의 자회사 SGMW에서 바오준을 디자인.
- 동력계: 다나, 보그워너에서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륜구동 기술 공급
1)다나: 100년이 넘은 미국자동차 부품회사, GM에는 연료전지 기술을 공급했고, 포드와 일본계 자동차 회사들이 주고객
2)보그워너: 벤츠,도요타,혼다,폭스바겐,아우디,현대,재규어랜드로버등 잘나간다는 거의 모든회사들에게 핵심부품 공급.
-미션: 게트락
마그나의 자회사가된 게트락에서 6단,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공급.
-안전옵션: 컨티넨탈, 보쉬
충돌방지, 차선 이탈 경고,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운전자 피로 감지 외 여러가지 등등은
독일의 자동차 부품 대기업인 컨티넨탈과 보쉬가 전담 공급.
-기타: 스티어링, 10인치 디스플레이, 7인치 계기판 디스플레이, 공조컨트롤러, 터치스크린,
버튼시동, 파노라마 선루프등은
이미 중국에 ZF 같은 전문업체들이 진출하여 현지 공급하고 있음.
*중국의 차회사가 이런 국제적인 협업시스템을 갖게된 이후 풀체인지 주기가 3년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시스템이라면 F/L할 타이밍에..
현기 거의 제자리걸음 할 동안.
232마력인데 (엔진+전기모터 합산시), 최고속도의 한계가 보이네요..
배터리 방전되면 출력이 확 떨어지는 것이 하이브리드의 단점이긴하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