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땐 와이프가 집에서 관리할때 사진 눈꼽이 없습니다..
배 만져주면 좋아서 그릉 그릉 합니다 ㅋ
와이프가 출산을 가고 제가 관리하는 고냉이 ㅜㅜ 눈 밑에 눈꼽 보이시나요 아무리 닥아도 지워지지 않고 ㅜㅜ
제가 문 밖을 나서려고하면 거실에 누어서 제 다리를 막 잡을려고합니다 아놔 슬포 ㅜㅜ
와이프가 관리를 안하니 눈꼽이 그냥 ㅜㅜ 덕지덕지.......
슬금 슬금 저에게 다가오고 있는중 다가와서 막 얼굴을 저에게 부빕니다..
나 삐졋다 냐옹 ~~~~~
안녕하세요 보배회원 여러분 ^.^ 혹시 집에서 고냉이 키우시는분 있으신가해서 여쭤보아욥
와이프가 가정주부라 항상 집에서 고냉이랑 둘이서 재미나게 놀았었죠 ^.^
7월 31일 출산으로 인해 집을 비우게된 와이프.... 항상 같이서 놀아주다가 떨어진지 어언 10일째 되어가네요...
저도 직장이 있는지라 직장과 조리원을 반복해서 다니다보니 고냉이에게 관심을 못가지게 되더라구요...
하루 한번 밥 주고 고냉이 화장실 청소해주러 잠깐 잠깐 집에 가는 정도입니다....
보통 제가 집에가면 어디에있던 현관으로 마중 나오던 녀석이 어제밤 집에들어가니 보이지도 않고.........
한참을 불러도 안오길레 챠오츄르..... 로 유인을 햇죠 . 그런데 녀석이........... 낮은 포복 자세로 실금 실금 저를 경계하듯이
오더라구요 ㅜㅜ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어떻게해야 고냉이 맘을 돌릴 수 있을까요 ㅜㅜ 조리원에 있는 와이프땜에 항시 조리원에 있어야하는데 조리원 에 가있어도
이놈이 눈에 밟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날 더운데 더위 먹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털과할큄이걱정되서...
가능한 아기랑은 떨어져 키우심이...
아기 호흡기에 좋지는 않습니다
고양이도 고양이지만
사람이 먼저
전 먼치킨 숏2묘(자매) 하고, 히말라얀1묘 키워요 ^^ 미용시켜줘야 겠네요~.. 아 딴 글만 쓰고 가네요 ㅎㅎㅎㅎ
셀프 미용까지 ㅠㅠ 부러워요~ 눈꼽은 정말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하루 안 씻기면 무슨 아이라인 한 것처럼 눈꼽이 붙으니 ㅎㅎㅎ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이면 모를까
맘 상했을지 모르지만
사람은 사람과 대화를
샴은 입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