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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가끔 그랬떤 기억이 희미하게 나네요.. ㅠㅠ
남아들 4살부터 그럴수 있다내요
그걸 말로 표현하기가 ㅠㅠ
그런데 남자에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마도 별거아닌데 부모님이 머라고 하니깐 자기도 이게 잘못인가 해서 그렇게 바라본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자위행위에 대해 알 나이이기도 하구요. 먼가 기분이 디게 좋았는데 그걸 다시 느끼기 위해 반복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성교육한번 해주셔도 좋을듯한대요.
저도 아들만 둘 큰애10살, 둘째8살
큰애가 제작년부터 딱 저랬어요.
혼자 고추만지고 .. 심지어 방과후 영어배우는데 수업시간에 고추만진다고 선생님이 엄마한테 전화까지 했어요..
처음엔 막 혼냈는데 절대 혼내지 마시구요
주변에 보시면 아동심리상담센터 이런데 많아요.
사설로 운영하는 곳도 있고요.
거기 가서 심리치료 받아보세요.
이상한거 전혀 없습니다.
대신 부모도 같이 받아야한다는 ㅎ
결론은 엄마, 아빠가 문제더군요..
평소에 둘째를 좀 편애 했었는데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로 아이가 저런 행동을 하게 된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뒤로 신경 많이 써주고 무조건 동생보단 형아 먼저 챙겨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니
이제는 그런행동 하지 않습니다.
절대 혼내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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