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구애들 때문에 상대적으로 진보로 보일 뿐 이죠.
보수입니다.
아주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보수 말입니다.
지금 민주당요 ?
잘해요~ 너무 잘해요~
너무 잘 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맨날 입으로 혁신을 떠들면서 지난 총선때 전라도를 중심으로 똘똘뭉쳐서
금배지단 모 정치인들.
그게 혁신이에요 ?
결국 지역감정에 기댄 수구일 뿐 이에요.
혁신을 하겠다면 이 뭣같은 지역 갈라먹기식 대한민국 정치판을 갈아 엎기 위해
부산 , 경남 , 대구 , 경북에서 출마하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
노무현 대통령님 만큼은 못하더라도 흉내는 내야하는거잖아요 ?
근데 안철수씨 , 어디서 당선되었어요 ?
광주의 아들 ? 지랄하고 자빠진거죠.
뒤에서 총질하고 일어서지 못하게 팔 다리 끄집어 댕기면서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산이기도한
새정치 민주연합을 반병신으로 만든 그 사람들이 한게 뭐 였어요 ?
당 공동 대표직 맡으라고 했더니 나서서 한게 뭐 있었냐는 말이에요.
괜히 간철수 , 간철수 하는게 아닙니다.
부랄 두짝 달린 머스마가 그 동안 뭐했냐구요 ?
사생결단 하는 심정으로 책임지고 나서서 한게 있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인철수 ...
저는 1989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7월호에 기재한
c-brain 바이러스를 분석한 기사를 통해서 안철수씨를 처음 접했습니다.
꼼꼼한 분석 기사와 디스켓에 간단한 백신까지 만들어 넣어서 독자들에게 제공한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안철수씨한테 호감이 많았었는데
2012년 대선 막바지에는 안타까움이었고
2013년 새정치민주연합을 통해 본격적인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벌인 ㅂㅅ 짓들을 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이제 저한테 안철수씨는 소통 안하는 정치꾼....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문재인 ...
저 악귀 같은 수구 토호들이 안팍으로 흔들고 욕하고 끄집어 댕길때
지금의 더불어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피눈물 나는거 버티면서
원칙 지키면서 , 인재 영입해서 , 룰을 만들어서 , 백의종군 하면서
김대중 , 노무현 대통령님과 대한민국 모두의 희망인 민주당을 살려내셨습니다.
저 문재인 찍습니다.
수구 기득권및 기득권 언론들의 찌라시기사와 방송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국민들 얼마나 바보같아 보였으면 이런 거지같은 기사와방송을 보내는지~~~
바그네 변호인단 보면~~~ 와~~! 이런 놈들이 나라 팔아먹어도 당당하게 고개쳐들고 다니는 인간들이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의 올바른 투표로 이사람들에게 미약하지만 내 권리 행사를 보여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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