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수많은 비정규직들 입장에선
사실 급여가 이전가 같아도 고용안정만 이루어져도 너무나 큰 혜택이죠.
예전 다니던 회사도 같이 8년 넘게 일한 형님들 누님들 여사님들 동생들이 있었지만
저는 입사할때 계약서 한번 쓰고
그분들은 업체가 바뀌지 않아도 2년마다 계약서 다시쓰고 또는 중간이라도 용역업체가 바뀌면 또 계약서 쓰고...
하는 일과 장소와 입고있는 옷은 같으나 회사는 짧게는 몇개월 길어봤자 2년마다 급여주는 주체가 바뀐다는게 아주 엿같은 거거든요.
협력업체 경력 10년은 아무 의미 없어요.
어차피 재계약하면 경력직이냐 신입이냐로만 나뉘거든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
너무 힘들지 말라고 짧게나마 봄 가을이 있듯이 이 사회의 부조리한 부분을 한번에 바꿀수야 있겠습니까?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서 정부도 회사도 노동자도 한발씩 양보하고 이해해가면서 차차 바꾸어 나가야죠.
그걸 모르진 않을건데..
좃중동 기레기들이 쓴 기사 나부랭이로 열폭들이군
꼬우면 니들도 파업하고 니들 권리 다 찾어라
속은기분일듯
봇불 터진다고 표현하죠
87년 이후 노동계가 전국적 파업하듯...
그동안 눌려왔던거 슬슬 표출될겁니다
머 저는 긍정적으로봅니다
기레기들의 노노갈등, 국민 간, 계층간 분열 조장하는 꼬라지에 놀아날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급여가 이전가 같아도 고용안정만 이루어져도 너무나 큰 혜택이죠.
예전 다니던 회사도 같이 8년 넘게 일한 형님들 누님들 여사님들 동생들이 있었지만
저는 입사할때 계약서 한번 쓰고
그분들은 업체가 바뀌지 않아도 2년마다 계약서 다시쓰고 또는 중간이라도 용역업체가 바뀌면 또 계약서 쓰고...
하는 일과 장소와 입고있는 옷은 같으나 회사는 짧게는 몇개월 길어봤자 2년마다 급여주는 주체가 바뀐다는게 아주 엿같은 거거든요.
협력업체 경력 10년은 아무 의미 없어요.
어차피 재계약하면 경력직이냐 신입이냐로만 나뉘거든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
너무 힘들지 말라고 짧게나마 봄 가을이 있듯이 이 사회의 부조리한 부분을 한번에 바꿀수야 있겠습니까?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서 정부도 회사도 노동자도 한발씩 양보하고 이해해가면서 차차 바꾸어 나가야죠.
협력업체직원이4천이면괘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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