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군사무기 전문가들 어떤게 맞는겁니까?[23]
45살 먹은 헬기 싸게 산거라고 하던데
올해 개량사업? 거기서 제외 됐다고
그래서 답이 없다 이런 내용같은것으로
봤는데.
전문가인 본인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베스트글보면 뭔가 깊이 있는 무기지식들이
있는것 같이 말씀들 하시던데
군사무기에 대해서 잘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알기쉽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아. 근데 어줍잖은 알바나 관종은
댓글 함부로 달지 마라. 뒤질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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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뉴스를 못봤네요.
결함은 많지만 꼭 필요한 용도가 많은 기종입니다.
김관진이 관여되어 있어서 구린 부분이 있습니다만
가격과 구매경로 등 쫌 저 다양한 내용이 있어야 옳다그르다를 논할수 있지 싶습니다
시청한
뉴스 입니다.
고정익기보다 용골에 무리주는 특수비행도
없고 양력을 받아내는 힘이 전해지지도
안으니 기체수명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문제된 기체는 미 해병대가 쓰다가
오스프리로 기종전환 하며 남게된걸 평소
한미 해병대 연합 훈련시 한국 해병대의
열악한 현실을 본 미 해병대장이 한국
해병대용으로 써달라며 거의 공짜수준으로
넘기는걸 육군이 가로채간 겁니다
미군은 내일 폐기처분되는 기체도
오늘 새부품 넣고 현대식으로 개조합니다.
당시 한미 해병대의 끈끈한 우정이
만든 대박이라 봐야죠.
여기까지 따끈한 얘기고 들여온 부품값
장난질로 돈 벌어처먹은 양아치가 있는지는
털어봐샤 합니다
기체 자체는 신형일경우 예비부품과
방송서 언급한 최신형 장비를
추가할 경우 한대당 1500억 합니다.
또 헬기는 당시 미군이 GPS가 연동된 항법 장비를 제거한 뒤 넘기는 바람에 악천후 및 해상 임무는 투입이 불가능한 상태다. 생존 장비인 미사일 경보체계도 없고, 바닥은 방탄 설치가 제대로 안됐다. 제자리 비행 시에는 자동 기능이 없어 수동 조종을 해야 하고 계기판도 아날로그 시스템에 머물고 있다.
대박입니까?? 참나 기부미 쪼코렛트도 아니고 끈끈한 우정이뭐 대박요? ㅋㅋㅋㅋㅋㅋㅋ
보급이 아니고 보잉사에 직접사서 쓰게 됩니다
미국도 단종 기체는 제작사에서 부품 가져다
수리하고 한대욧...
유류작전용으로 온거고 유류작전은
통상적으로 주간에 하는 작전이래욧
병력수송 목적이 아니라캅니다~~!
회전익의 기체수명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더욱 47D형은 연료탱크를 크게한 기체이기 때문에 샤프트에 무리가 가며, 그리하여 로터블레이드의 균열도 많은 편입니다. 라이코밍사의 엔진은 오일리킹도 심하고 결함이 빈번합니다. 터보샤프트엔진과 트랜스미션 사이의 진동이 심하기 때문에 기체 피로도는 운용시간에 비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언급하신 샤프트와 로터블레이드 그리고
엔진은 기체가 아니라 소모성 교환품이라고
미군은 여기고 늘 운용주기에 맞게
신형으로 교환합니다. 한국으로
넘어와서는 달라지지만요
TCI품목에 엔진이 있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ㄷㄷㄷ
저 결함많은 라이코밍 엔진이 새거 단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구요
환율 좋을 당시에도 12.5억 이었는데 쌍발이니. . . 25억이네요
미군이나 한국군이나 시스템은 미국시스템을 그대로 가져 왔기 때문에
100시간,500시간등 주기검사나 오버홀이나 교환이나 이런 시스템은 TM에 의거해서 동일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파워팩으로 불리는 트랜스미션과 엔진을
일정기간 사용후 통으로 교환하는
미군 창정비 방식이 바뀌었나요?
물론 우리나라는 마르고 닳도록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자"..이거지만요
정비하면서 이런 문구 본 적이 없습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자"
항공기 부품은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면 큰 일 납니다.
예를 들면,
100시간후 교체하는 오일필터가 있는데 현재 99시간 이고 2시간 짜리 비행을 나간다고 가정하면요
해당항공기 책임정비사(기장, FE)와 해당 비행을 나가는 조종사가 비핸전에 교체할 지 비행후에 교체할 지 합의를 하고 서명을 합니다. 자동차가 기타 다른 기기류 정비에서는 볼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집니다.
(양놈들, 양아치근성은 싫지만...)미국식 합리주의에 입각한 규정과 규범의 준수가 정말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90년대 초반에도요 (물론, 가라와 어물쩡 넘어가기가 존재했던건 비밀~)
UH 1 휴이를 예로들면 우리것은
월남전서 쓰던것 대량으로 들여와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동종은 미군은
다 퇴역시켰지만 미 해병대는 아직 씁니다만
파워팩이 교환되고 로터 숫자도 4엽으로
늘었습니다.즉 한국군이 미군 정비시스템을
들여오긴 했지만 아무리 멀쩡한 엔진도
주기가 되면 미련없이 fm대로 바꾸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미해병 휴이는 말썽많은
국산 수리온에 버금가는 성능으로 업됐죠
한국군 수뇌부는 개조란 단어자체에
신경질적 반응마저 보입니다.
그냥 주어진 대로 그대로 쓰자
폐기하거나 필리핀 주거나 하죠.
미 영화제작자들이 우리육군 휴이보면
좋아서 미칠려고 한다더군요
베트남 모습 그대로 간직했으니까요.
미군거는 엔진이 쌍발에 사엽로터니
베트남 느낌이 날수가 없죠
얘기가 벗어났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45년된 기체와 미군이 쓰던 45년된
기체는 전혀 다른 상태입니다
저는 월남전의 용사, UH-1B / UH-1H를 타봤습니다. 그리고 퇴역하는 모습도 지켜봤구요
이미 사용시간을 초과했지만 상태는 훌륭했었습니다.
님께서 오해가 있으신 모양입니다. 한국군도 "주기가 되면 미련없이 FM대로 교체합니다."
교환/교체 하지 않고 사용할 방법이 없거든요
도대체 어느 부대가 항공기를 TM대로 운용하지 않던가요 ??
더불어..
'미군은 다 퇴역했지만, 미해병대는 아직 쓴다'는 것도 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만
(내용수정)
님께서 언급하신 기체는 UH-1Y 군요... 어차피 월남전 헬기는 자국으로 가져가면 남아돌기 때문에 B/H를 한국에 넘긴 것을 가져온 것이니 그렇구요... (미국에서는 추가생산중이던 새 기체들이 있어서 운용에 문제가 있었음)
그 월남전 기체와 저 기체는 다른 것이니... 뭐 그렇다 치겠습니다만
(FM이 아닌!) TM대로 교체하지 않고 운용할 방법은 없습니다.
아니었던가요? 완전히 . 새로운 엔진이 아닌.
정리하겠습니다.
1. 헬기라고 기체의 피로도가 없는게 아니다. (특히나 47 'D타입'은 더 피로도가 높다)
2. 한국도 미국처럼 거의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용한다. (TM대로 교체할 부품은 교체한다)
-끝- 입니다.
지금 시끄러운 기체는 E형뭐시기 입니다
우리가 운용중인 기체보단 신형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병력수송용이 아니고 유료보급
목적으로 쓸거라서 방탄.야간작전장비등등도
굳이 필요 없다 캅니다 고로 비리만 없다면
좋은 선택이라는데 한표 드립니다~!
중고차사면서 난야간에 안타니까 라이트 빼주시고 비오는날 안타니까 선루프 유리빼주시고 계기판등도 빼주시고 싸게 주세요 이렇게 샀다는거네요 참 뒤자리 사람 안태우니까 뒷자리시트 탈거해주시고 돈빼주세요 뉴스찼아봐도 D 형기체를 샀답니다
저는 현 운용중인 기체보다 추진력이
업그레이드된 엔진인 D형 다음세대인줄
알았는데 같은 D형인가요?
한번더 뉴스좀 보겠십니다~!
제가 알고 있는부분에서 댓글 다는건데
공격적이시군요...ㅠㅜ
시게에 올라온 일베출처글인데..이글의 원출처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10883
항작사 공식자료에 의하면
주한미군에서 인수받은 기체는
한국군 제식명칭은 CH-47NE 로 분류하며
1984년에서 1988년 사이에 제작된 기체로 기존 보유한 CH-47D 와의 차이점은 엔진에 있다.
CH-47D 엔진은 2015년 10월 기준으로 이미 부품수급이 어려운 <하니웰사>의 T55-L-712형으로 3,750마력이며
CH-47NE형은 T55-GA-714형을 사용하며 4,867마력짜리 엔진 이다.
물론 미국은 T55-GA-714형 엔진을 구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다만 국방부가 CH-47NE형을 인수한 이유중에는 일종의 <전방전개 급유 헬기>로 CH-47NE를 도입했다는 내용은
국회의원 나리하고 방송국 한건 기자에게는 알려주지 않았나 싶다.
ERFS 장거리 연료 운용체계는 일종의 급유용 박스 형태로 치누크 헬기 기내에 탑재한다.
ERFS를 탑재한 기체 자체의 항속거리는 보유 치누크 중에서 가장 긴 1,446km를 비행할 수 있다.
육군 보유 모든 헬기에 대해 야전에서 급유를 해줄수 있는 기체임무를 부여받고 있다.
항작사에서는 현재 고난도의 야간침투임무 및 해상임무는 LR형에 부여하고 있다.
1....중고로 구입한 우리 치누크는....D 형이 아니다......엔진이 천마력정도 업그레이드된 NE 형이다
2.... 1988 년 까지 생산된 모델이다...그러니까...35년도 안된 물건임....30-33년 정도 된 물건임
3....중고기체이니 만큼 병력은 태우지 않고 ... 기름 운반용 탱커로 운용중
4.... 야간 항법장치가 탈거된채로 인수한것은 맞지만 인수 목적이 야간에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류 군수보급 목적
5.... D 형은 단종된것이 맞지만 F 형은 앞으로도 계속 생산됨 ( 100 년정도 사용할 계획임 )
6..... 기존에 우리군이 보유하고 있던 D 형 치누크들은 F 형으로 업그레이드 계획 있음
군사게 활동중이신분에 댓글 퍼왔어염~~!
없다는 것이 아시는분들의 의견
이군요.
더 정확한 사실확인이
필요해보이는 사안인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야겠습니다.
다만 예산부족으로 개랑화사업에서
탈락된것인지 아니면 대책이
없어서 그렇게 된것인지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의견에 극히 공감합니다~~~!
근데 만약 비리 같은게있다면
철저히 조사해서 구속시켜야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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