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일 지나 나니는 도로 인데요
저기 아스팔트 상태가 흠집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그런데 어제 밤에 공사하길래 가봣더니 도로포장 새로 하더군요.
공사구간이 2Km가 넘어요.
왜 멀쩡한 아스팔트 놔두고 매년 이딴짓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내년 예산을 더 받아 내기위해 기존 예산을 모두 쓰려고
공사를 한단 말이 있든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죠
저돈으로 독거 노인 무료급식이나 도와주지ㅉㅉ
보도블럭, 아스팔트
연례행사쥬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죠. 시에 돈이 없으니....강남 가보면 대전보다 훨씬 좋은 도로 맨날 새로 깝니다.
그걸 다 못쓸경우 다음년도에는 그 금액만큼 차감된 금액이 책정되구요
그걸 유지하기 위해 멀쩡한곳들 다시 까뒤집고 하는겁니당..
근데 솔직히 찾아보면 안좋은곳들 많은데 그런곳들이나 좀 하지 ㅡㅡ..
아끼면 아낀만큼 다음 해 예산 삭감
담당 욕 한바가지
가만히 있으면 이등하는게 문제
차선 다지워지고 포트홀에 지진난거 같은 도로는 항상 그상태로 유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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