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합니다...주말주간 목요일 야간 자리가 비어서 새로 뽑은사람이 아줌마 여자사람입니다
저야 목욜날 하루만 보면 그만이니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이여자 대단하더군요
다이어트한다고 일주일에 삼사일 아프다고 늦게출근 일찍퇴근 목요일날 사장님이랑 맞교대할때마다 물어봄
이렇게 많이 아프고 할거같으면 집에서 요양하고 멀쩡할때 일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두고보잡니다 참고로 사장님 김천에서 어린이집하십니다 가게는 구미 아프다고 연락받을때마다 진땀뺍니다
참다못한 창립맴버(알바임) 한소리 합니다 사장님이 갑작스레 연락을 받으면 어린이집은 어떻하고 여길오냐
한소리했더니 빼애액 그만둔다고 난리법석 사장님 조금만더 지켜보잡니다
근데 제가하루 마주치지만 일개판입니다 제일문제가 편의점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재고떨어져서 빈자리 대충 옆에껄로 채워놓으면 다음 근무자는 전혀모릅니다 물건 들어와도
그냥 유통기한만 지나가는 겁니다 근데 요번에 자기아프다고 아침에 통보를함 못간다고
병원갔다 오후라도 갈수있으면 갈게요가 아니라 병원왔으니까 출근 못하겠답니다
이렇게 무슨사정이 있는데 볼일보고 늦게라도 갈게요가 아니라 나무슨일 있으니까 못가요
세상에 이런사람이 있나싶더군요
저번에는 아들래미 차사러간다고 째고 그것도 통보
왜 콩쾅이라하면은요 다이어트한다면서 사탕봉지 초콜렛봉지 교대할때 보면 넘쳐납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큰박스과자 두개씩 들고 출근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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