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씨가 무대인사를 못오셨습니다.
일단 하지원씨 보러 영화보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총 영화분량에 20분 정도도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조연 중에서도 몇 순위 밀린 조연
그닥 기대 안하심이 좋으실듯 싶습니다.
액션씬... 매우 엉성합니다.
전형적인 80년대 풍입니다. 혹은 그 이하..
대한민국 명품배우 모시고 무슨 짓을 한 것인지..ㅜㅜ
영화 개인적인 평 들어갑니다.
살인범죄의 누명을 쓴 자와 경찰과의 우정과 사랑 과거의 상처들 기타등등 너무 엄청난 양의 내용을 짧은 영화 스크린에 담으려다 급체한 듯한 느낌 입니다.
액션 80년대 영웅본색 보다 떨어지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액션씬 많습니다.
(관객분들 도저히 못참은 탄식의 소리가 서너번 울려퍼진듯..)
제 옆자리 혼자 온 30대 중반 남성은 영화보는 내내 신음소리만 내다가... 어휴.. 어휴.. 휴.. 이란 소리만 연속.. (붙잡고 이야기 할사람도 없을테고..)
영화 끝나고 관객분들 의미를 모를 신음소리 많이 내십니다.
총평
오우삼감독님 은퇴시기가 너무 지나쳐버렸다는 느낌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