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뽕은 조사해보니 심장계 질환을 야기할 수 도 있는 심각한 마약입니다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뛴다는 증상만으로는 알콜 증상과 비슷해 다음날 아침 구분이 어렵다고하네요
2010년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었는데
지금 얼마나 심각한 수준일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미 2018년 5월 버닝썬에서 대마초 흡입 고객 2명 검거되고
2018년 말까지의 버닝썬 전직원 한명은 대마초 판매 처벌 3회 받은 전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대마초는 이미 처벌 받았는데 물뽕은 절대로 없다는 말을 왜 더 신뢰해야하는지요?
피해여성 두 명이 MBC 인터뷰를 했는데도 말이지요
2.
근데 JTBC가 이상한짓 합니다
성추행을 주장하는 여성을 인터뷰해 버리고
폭행피해 김상교씨를 성추행 피의자로 단정지어 버렸습니다
김상교씨에게 혐의인정하시냐고 인터뷰를 하네요
미친거 아닙니까?
JTBC기자가 경찰입니까? 판사입니까? 혐의인정하시냐고요?
클럽 성추행을 주장하는 여성의 아래 4장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1. 김상교씨 접근 이전에 피해여성은 이미 누군가와 밀착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사진2. 손이 엉덩이를 문지릅니다 김상교씨 손이 아닙니다 마주보고 춤추던 사람의 손입니다
사진3. 허리에 올라와 있는 손을 보세요. 김상교씨 손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여성은 김상교씨가 만진것으로 착각하고 김상교씨 팔을 한 번 잡았을 겁니다
사진4. 그런 후에 여성은 자신이 전에 포옹했던 남성에게 무언가를 어필합니다. 저사람이 만졌다고
그런데 팔을 잡혔던 김상교씨는 자신의 팔을 잡은 것을 자신의 도움을 구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 상태에서 여성과 전에 포옹햇던 남성은 김상교씨를 부르고 김상교씨는 이놈이 여성을 추행하고
여성이 자신에게 도움을 구하면서 자신을 부르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이렇게 여성의 오해, 여성과 포옹했던 성추행하지 않은 남성의 오해, 김상교씨의 오해 세 오해가 뒤엮입니다
모두의 오해입니다. 악의적인 게 아닙니다.
3.
이 작은 오해들이 부른 성추행 혐의로 인해
물뽕강간 혐의가 묻히고 있습니다
여성단체들은 성추행 피의자를 도울 수 없다는 의미인건지 내내 침묵합니다
참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4.
김상교씨 진상 맞습니다. 그리고 경찰 도착전 쓰레기 걷어차고 난동부린거 잘못입니다
경찰분들에게 시비거는 듯한 태도도 문제입니다
그래도 무지막지한 폭행을 당한건 사실입니다
이런 일련의 상황에서 와사바리걸고 수갑채워도 좋은 겁니까?
와사바리걸고 수갑채우며 피해자만 연행하면서 가해자무리에게
" 처벌원하지? "네 합의 없어요"
이게 무슨 개 코미디 입니까?
피해자는 폭행해 주신분들이 선처해주시길 바래야한다는 겁니까?
여성단체 여가부 제발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정신들좀 차려주십시요
5. 시민들은 기다리고 바라볼 겁니다
경찰이 자정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경찰이 처음부터 체포한것도 아니고 진정하라고 도와주러왓다고 그랬는데 쳤지? 하면서 시비터는데ㅋㅋㅋ 그럼 아 예 안쳤습니다 허허 난동 피시죠.
하하하ㅏ하ㅏ 그냥 지켜보겠습니다 히히 그래요?
논점이 완전히 바뀌기 시작함
김씨 폭행은 본인의 성추행 시비로 발생한것이니 그걸 밝히는건 당연한거라 봐집니다.
애초에 본인이 버닝썬직원에게 성폭행 당하는 여자를 구하다 폭행 당했다는
것짓말이 잘못된건데 그걸 덮자는건 말이 안되죠.
김씨문제와 버닝썬 문제는 따로 분리해서 수사하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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