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모든 사람에겐 자유와 권리가 있지만 그 뒷면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반듯이 존재하는것이 민주주의지요. 물론 강간 및 근친상간에 의한 특수상황은 현재의 법으로도 낙태가 가능하기에 별개로 놓고 보면 결국 성적으로 즐길건 즐기고 그 책임은 지지않겠다는 몰염치한 자세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존슨빌님 말씀처럼 태아에 대해 생명권이 존재하지 않으면 사고로 인한 유산에 대해 산모의 건강에 대한부분 외엔 상대방이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도 나올 것 같은데... 의외로 낙태에 대한 찬성이 많아 당황스럽네요;;;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라 법에서 정한대로 따르겠지만.... 옳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거 같네요;;;
미혼모 욕하지 말고 임신시키고 도망간 남자도 책임지게 해야죠
우리의 보편적인 윤리를 왜 당사자에게 강요를 하는걸까요.
애 낳으면 키워주지도 않을거면서....
낙태는 찬성.
피임도구 피임약이 넘처나는 세상에서 변명거리도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궁금해지는데 헌법에서 조차 낙태에 죄가 없다면 법으론 태아의 생명권 인정이 안된다는 말이 되는데 그럼 산모는 멀쩡하나 사고로 태아에 문제가 생겨서 유산이나 사산된다면 보상도 필요 없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