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 "음...제가 그런 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일부러 그럴려고 한 게 아니라 상황이 그렇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 것이지 내가 뭐..혼자만 잘 살자고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음...모두들 그렇게 공감할 것이라 믿고, 우리가 솔선을 수범해가지고 북핵 문제로 골치 아픈 이 시기를 전화위기의 기회로 삼아 우리의 핵심 목표를 '올해 달성해야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으로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그 어떤 에너지를 분산시키고...음..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시면 우주의 기운이 우릴 도와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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