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유정(가해자)과 남편(피해자)가 2년 전에 이혼함.
2. 이때 양육권은 고유정이 가졌고, 남편은 양육비를 보내주게 됨.
3. 고유정의 강한 반대로 남편은 자기 아들의 얼굴은 커녕, 어디서 지내는지도 모름.
4. 하지만 아들이 고유정의 현거주지(청주)가 아닌 외가(제주도)에서 지내는것 같은 정황을 알게됨.
5. 남편은 아들을 보기위해 소송을 걸었음.
6. 재판은 고유정의 불출석으로 법원 결정에 따라 5월 25일날 아들을 만날 수 있게 허락함.
7. 그날 같이 팬션에 들어간 고유정은 남편을 살해 후 토막냄.
8. 제주도로 가는 여객선을 타기 전, 여행가방과 종량제 봉투 30장을 샀는데... 시신을 여기에 다 담음.
9. 제주도에서 나가는 여객선 CCTV에 시신이 든 종량제 봉투를 버리는 모습이 포착됨.
10. 근데 종량제 봉투를 정~~말 많이 던짐.
11. 전문가들의 추측으로는, 저렇게 많이 나왔다는 소리는 시신 훼손 정도가 심각하다는 것.
12. 그리고 부패하면서 생기는 가스로 인해 바다에 떠야 정상인데, 아직까지 아무것도 발견 못한걸 봐선, 시신 훼손 정도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추정.
13. 경찰 조사에서 고유정은 수박 파티를 하던 중 남편이 갑자기 가해행위를 하려 해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함.
14. 하지만 자신의 차량에 흉기, 톱, 수십장의 종량제 봉투등을 싣어놓는게 확인되고, 계획범죄 증거는 계속 튀어나오는 중.
번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011&aid=0003566607
그리고 워마드 정신병자년들은 이 살인자를 전사라고 칭함
악마를 보았군요.
살인범 고유정의 엄벌을 청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9QvCjS
4-1. 피해자분은 피의자가 재혼했다는 사실을 듣고 본인 아들이 좋은대접을 못받을 것 같아 만나보기위해 법원에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6-1. 재판은 총 3차례, 계속 불출석 하다가 마지막에 나와서 법정에서 욕설을 하며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7-1. 펜션은 피의자가 직접 예약했으며, 펜션에는 cctv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모형만 있음). 이 점을 토대로 계획적으로 알고 갔나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13-1. 수박파티 강간 발언을 증명하기위해 피해자의 휴대폰으로 “그런행동을 해서 미안해” 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 문자가 독이 되었지요. 강간하려해서 우발적으로 살인했다고 했는데 문자는 누가 보냈다는거죠? 본인이 판 함정에 스스로 들어갔습니다.
번외로 피의자 현 남편의 전처로부터 낳은 아들이 얼마전에 죽어 종결된 수사를 재수사들어갔습니다.
아들을 만나러 가던 피해자는 즐거운 마음에 아들을 흥얼거리며 운전을 했던게 블랙박스에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박사과정으로 양육비 보내려 아르바이트 까지 하면서 열심히 공부했던 청년이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죗값 단단히 받길 바란다!!!
워마드메갈년이랑 일베버러지들 싸이트는 왜 그냥 두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어땠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아파트였다니... 아 띠발
가마솥에 산채로 삶아버려야 됨
쓰레기 봉지가 뜨지 않을수도 있겠죠
준비 상태와 과정들이 익숙하다는 느낌
아님 조두순 출감때까지 같이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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