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술했습니다. 끔찍하네요. 모난 자갈있죠? 그걸 똥꼬로 싼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통증은 견뎌야할 몫이니 그렇다고 치고 일단 첫째도 둘째도 엉덩이 뜨거운 물에 담궈서 부드럽게 해주는게 제일입니다. 심하면 뜨거운 물 안에서 똥싸는거도 추천합니다. 더러워도 어쩔수 없어요. 뜨거운물 잘 데워주는거 말고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물 잘 끓여주시고 바나나 같은 변 잘 나오게 하는게 사다주세요. 절대 놀리지마세요. 엄청 원망스럽습니다.
저 수술 할때는 무통주사 선택인데 무통주사 맞는게 좋습니다. 은근 도움 되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치질 방석 사실때 오래 앉아 계실일이 있다면 메모리폼? 기능 있는거 사지 마세요. 그게 처음엔 좋은데 계속 앉아있으면 계속 가라앉아서 은근히 상처부위에 자극이 좀 있더라고요. 잠깐 잠깐 앉아 계신다면 메모리폼이 좋고요. 그리고 어지간한거 아니면 침대에서 빤스도 다 벗고 엉덩이를 위로 하고 누워 환기를 잘 해주는게 도움 되고요 좌욕은 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응아싸고 나서 초반에 효지 쓰시기보다는 그냥 샤워기로 따듯한물 살살 틀어서 잘 닦아주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약 드시는 동안 음식은 소량씩 드시고 최대한 오래 씹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저 고기 먹고 대충 씹었더니 쌀때 오돌뼈 나온적 있는데 진짜 찢어지는 느낌 나더군요....항문만 요단강 건널뻔....
댓글쓰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일단 첫똥눌때 전기톱이 나오는것 같은 고통이 옵니다.
당분간 그래요. 그리고 항문쪽으로 자극이 계속 느껴져서 그만큼 화장실도 자주갑니다. 그래서 계속 아파요.
병원에서 좌욕할수 있는 바가지랑 줘요. 그걸로 진짜 최소 하루 두번 아침저녁에는 따듯한물로 좌욕 해주시고.
자극적인것 먹지 마시고, 부드러운거 위주로 드세요 미역궅같이 미끄럽게 잘 나올수 있는걸로.
그리고 한달정도는 고름도 나올수 있으니 연고 잘 바르고 거즈도 잘 끼우고 다녀야 해요.
정기적으로 병원가서 잘 됐는지 경과 봐주시고, 앞으로는 똥쌀때 휴대폰 금지, 일만 보고 바로 나오기 등 최소시간만 앉아 있게 해주세요.
수술 하고 하루 지나셨네요.
경험자로써 첫날부터 다음날까지 여자들이 느낀다는 생리통이 있습니다.아랫배가 우리하게 아프고 똥꼬는 칼로 계속 쑤시고 째는 느낌?아침이닌깐 거즈 빼셨겠네요.
딴거 없습니다 옆에서 말동무잘해주고 과일 챙겨주세요.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3일동안 과일이 제일 땡겼습니다.도넛방석도 챙겨주시구요.아직 계속 누워있는게 제일 편할겁니다. 남자들은 어색하지만 여자들은 생리통과 생리대를 하기에 통증이나 (똥꼬통증제외)피가 나오는걸 막는 패드 착용은 익숙 할 것입니다. 제일 아픈건 아마 똥꼬 일겁이다.좌욕도 도와주시구여. 당사자가 제일 아플때는 아마 대변 볼때입니다..그냥 죽습니다..치질수술 후 통증이 아마 인간이 느끼는 통증 탑3인가 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출산 화상 담인가 여튼 딴거 없습니다.수발들어주고 말동무가 최곱니다..아 무통주사 계속 눌러봐야 일시적이니 차라리 통증을 즐기라고 하십시요ㅜㅜ그나마 그게 편합니다...
첫똥이 아마
출산의고통을 미리 맛보는 느낌일겁니다
2. 너무 자세히 알려고하지말아라
배꼽 빠지게 웃을 수 있는 것들로^^
몇일후 첫배변이 거의 죽음이죠
생리대 사놓으세요 싼걸루
간단히 말씀드려서 수술부터 치료까지 인간이 하는 수술이 아닙니다. 특히 무통주사 끝나고 나면......아........환자의 무사치료를 빕니다. 간절히
때 타올로 자주
문질러줘야 함
통증이 심하지는 않아요.. 대신....대변보러 가면 그곳이 지옥...진짜 아랫배에 힘이 뽝 들어가고 똥꼬가 움찔거리고
눈물이 나옴...
통증은 견뎌야할 몫이니 그렇다고 치고 일단 첫째도 둘째도 엉덩이 뜨거운 물에 담궈서 부드럽게 해주는게 제일입니다. 심하면 뜨거운 물 안에서 똥싸는거도 추천합니다. 더러워도 어쩔수 없어요. 뜨거운물 잘 데워주는거 말고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물 잘 끓여주시고 바나나 같은 변 잘 나오게 하는게 사다주세요. 절대 놀리지마세요. 엄청 원망스럽습니다.
항문에 힘주고 떵싸지 마세요
배에다 힘주고 싸세요
아~~쉬발 그때생각만하면 ㅜㅜ
편의용품 있으면 가져다 주는 심부름만 해줄때만 얼굴보이세요
일단 첫똥눌때 전기톱이 나오는것 같은 고통이 옵니다.
당분간 그래요. 그리고 항문쪽으로 자극이 계속 느껴져서 그만큼 화장실도 자주갑니다. 그래서 계속 아파요.
병원에서 좌욕할수 있는 바가지랑 줘요. 그걸로 진짜 최소 하루 두번 아침저녁에는 따듯한물로 좌욕 해주시고.
자극적인것 먹지 마시고, 부드러운거 위주로 드세요 미역궅같이 미끄럽게 잘 나올수 있는걸로.
그리고 한달정도는 고름도 나올수 있으니 연고 잘 바르고 거즈도 잘 끼우고 다녀야 해요.
정기적으로 병원가서 잘 됐는지 경과 봐주시고, 앞으로는 똥쌀때 휴대폰 금지, 일만 보고 바로 나오기 등 최소시간만 앉아 있게 해주세요.
어디 갔었써,, 하면 .. 화장실에 급똥와서 간거라고 하세요..
일단 살고 봐야지..이거 원..
여친을 후배위 자세로 한다음
정성으로 호~~~~~ 해주세요
기저귀 차고 기어서 나왔씁죠...친구들은 주위에 치질수술 얘기 나오면 아직도 저를 떠올리지요ㅎ
마취 깨면 아픈데, 수술크기에 따라 다 다릅니다.
경미한 수술은 당일 그냥 걸어서 퇴원도 가능합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다음날 첫 화장실에서 찢어지는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고통을 줄이는 방법은...
좌욕하면서 물에 잠긴상태로 그냥 좌욕기에 똥싸세요ㅋㅋㅋㅋ 더러워도 그나마 덜아파요.
저두 걍 좌욕기에 따순물 받아놓고 거기다 쌓는데...확실히 좀 덜아픔 ㅋㅋ
해주세요~~~
수술 끝나고 또꼬에 붕대를 말아서 박아논 기억이.
상처끼리 붙는다고 .. 그때 엄청 아팠던 기억이 붕대 빼고나서 살것 같다는
첫똥은 진짜 똥꼬 찢어지는 느낌... 치질 수술하고 괄약근에 힘이 안들어가서 몇번 지렷엇음
그게 도움 주는것 입니다
안나오면 손가락으로 후벼파야되거든요 조금씩 긁어내서 작게 만든 후 싸시면됩니다
경험자로써 첫날부터 다음날까지 여자들이 느낀다는 생리통이 있습니다.아랫배가 우리하게 아프고 똥꼬는 칼로 계속 쑤시고 째는 느낌?아침이닌깐 거즈 빼셨겠네요.
딴거 없습니다 옆에서 말동무잘해주고 과일 챙겨주세요.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3일동안 과일이 제일 땡겼습니다.도넛방석도 챙겨주시구요.아직 계속 누워있는게 제일 편할겁니다. 남자들은 어색하지만 여자들은 생리통과 생리대를 하기에 통증이나 (똥꼬통증제외)피가 나오는걸 막는 패드 착용은 익숙 할 것입니다. 제일 아픈건 아마 똥꼬 일겁이다.좌욕도 도와주시구여. 당사자가 제일 아플때는 아마 대변 볼때입니다..그냥 죽습니다..치질수술 후 통증이 아마 인간이 느끼는 통증 탑3인가 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출산 화상 담인가 여튼 딴거 없습니다.수발들어주고 말동무가 최곱니다..아 무통주사 계속 눌러봐야 일시적이니 차라리 통증을 즐기라고 하십시요ㅜㅜ그나마 그게 편합니다...
0/2000자